
(양주=뉴스1) 이상휼 기자 = 서정대와 경기 양주시가 '2025년 상반기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를 오는 20일 개강한다고 17일 밝혔다.
서정대는 "양주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에선 중장년층의 성공적인 인생 2막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취·창업 및 일자리 연계, 사회공헌 활동, 커뮤니티 활성화 등을 포함한 종합적인 지원을 펼칠 예정"이라며 이같이 전했다.
올해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는 기존 50세 이상이었던 참여 대상 연령을 40세 이상(1985년생 이후)으로 확대한다.
또 이번 상반기 교육과정은 취미·여가 과정과 취·창업 연계 과정으로 구성된다. 주요 과정엔 △영어단어지도사 △보드게임지도사 1급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실전 라이브커머스 교육 과정 등이 있다.
이와 함께 △실전 라이브커머스 교육 △바리스타 2급 과정 △캘리그라피 과정(글씨, 삶과 소통하다) 등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상반기 개강식은 서정대에서 열리며, 이호선 숭실사이버대 교수가 '21세기 중장년의 시대적응과 자기돌봄'을 주제로 특강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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