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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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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경기도 북부청사 100일간 다독왕 선발…"창의적 역량 강화"

경기도 북부청사 100일간 다독왕 선발…"창의적 역량 강화"

경기도는 북부청사 경기평화광장 북카페(의정부 소재)에서 ‘책 읽는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경기도 북부청사 직원을 대상으로 독서 챌린지 ‘리딩(Reading) 사피엔스’를 실시해 독서왕을 시상했다고 20일 밝혔다.도에 따르면 경기평화광장 북카페는 지난 7월 25일부터 10월 22일까지 100일 간 독서 챌린지를 진행했다.올해 처음으로 실시한 독서 챌린지는 북부청사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 중인 ‘지·덕·체(智·德·體)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지덕체
경기도, 팔당 상수원보호구역 음식점 규제 완화

경기도, 팔당 상수원보호구역 음식점 규제 완화

팔당 상수원보호구역 광주시 분원, 양평군 양서·국수 환경정비구역 내 음식점 제한 규정이 완화돼 그동안 불편을 겪었던 주민들의 생활이 개선될 전망이다.경기도는 20일 ‘광주시 환경정비구역 내 행위제한 완화지역 지정 고시’와 ‘양평군 환경정비구역 내 행위제한 완화지역 지정 고시’를 경기도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했다.상수원보호구역에서는 음식점 허가가 일반적으로 불가하지만 공공하수처리구역으로 지정된 환경정비구역은 총 호수의 5% 범위 바닥면적 100㎡
포천시, 20~24일 베트남서 '우수식품 특별 판촉전' 개최

포천시, 20~24일 베트남서 '우수식품 특별 판촉전' 개최

경기 포천시가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베트남 하노이 K-마켓에서 '2024 포천 우수식품 특별 판촉전'을 연다고 18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포천 우수 식품기업의 해외 판로를 개척하고 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이번 판촉전을 마련했다.백영현 포천시장과 임종훈 시의회 의장, 시 관계자, 기업 대표자 등 총 21명이 현지 기념식과 판촉전에 참여한다.관내 식품기업 중에선 숭인내추럴팜, 엠지푸드솔루션, 사과깡패, 정희식품, 성진식품, 신천식품,
[오늘의 주요일정] 경기(18일, 월)

[오늘의 주요일정] 경기(18일, 월)

◇경기도-김동연 도지사11:10 적십자사 특별회비 전달식, 집무실(5층)14:00 반도체 산업 상생발전 국회 토론회, 국회17:00 싱가포르 부총리 면담 및 만찬, 도담소-김성중 행정1부지사14:00 제29회 경기도 농업인의 날 기념식, 수원-오후석 행정2부지사통상업무-고영인 경제부지사14:00 전국 여성CEO 경영연수, 킨텍스◇경기도교육청-임태희 교육감통상업무
[오늘의 날씨] 경기(18일, 월)…아침 영하 5도 한파특보

[오늘의 날씨] 경기(18일, 월)…아침 영하 5도 한파특보

경기도 지역은 강한 바람이 불고 춥겠다.아침 기온은 영하 5도까지 내려가는 등 한파특보에 대비해야 한다.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경기지역 아침 기온은 -5~0도, 낮 기온은 5~8도 정도의 분포를 보일 것으로 예보됐다.시·군별 기온은 △수원 -2~7도 △동두천 -4~7도 △양평 -2~8도 △이천 -3~8도 △파주 -5~6도로 전망된다.미세먼지 농도는 모든 지역이 '좋음' 수준으로 예상된다. 서해 앞바다 물결은 0.5~1.5m 수준으로 일겠다고
곤지암리조트 창고건물서 불…1명 부상(종합)

곤지암리조트 창고건물서 불…1명 부상(종합)

17일 오후 2시 44분께 경기 광주시 화담숲 인근 곤지암리조트의 식자재용품 보관창고에서 불이 났다.검은 연기가 다량으로 발생해 화담숲 관람객 등으로부터 신고가 빗발친 것으로 알려졌다.소방당국은 오후 3시 19분께 초진에 성공한 데 이어 오후 3시 52분께 완전히 불을 껐다.이 불로 20대 남성이 손목과 발에 1도 화상을 입었다.또 창고 건물 2개동이 타는 등의 재산피해가 났다.소방당국은 화재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화성 방위산업체 공장서 불…인명피해 없어

화성 방위산업체 공장서 불…인명피해 없어

17일 오후 2시 16분께 경기 화성시 정남면 소재 방위산업체 공장에서 불이 났다.소방당국은 인력 66명, 장비 22대를 투입해 오후 3시께 불을 껐다.인명피해는 없었다. 2층짜리 건물 1개동과 공장 내부 집기류가 일부 탔다.소방당국은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새벽 3시 도끼 든 소방관, 모텔 창문 모두 깨뜨려 49명 살렸다(종합2보)

새벽 3시 도끼 든 소방관, 모텔 창문 모두 깨뜨려 49명 살렸다(종합2보)

17일 새벽 6층짜리 상가건물에 불이 나 자칫 대형 인명피해로 번질 수 있었지만 경비원의 빠른 신고, 현장 소방관들의 신속한 판단과 위기대응이 참사를 막았다.이날 오전 3시 38분께 경기 안산시 고잔동의 6층짜리 상가건물 1층 음식점에서 불이 났다. 경비원으로부터 "1층 음식점에서 연기가 보인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6분 만에 현장에 도착했다.선착대는 5~6층에 모텔이 있는 점 등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할 것으로 판단, 본부 상황실
경기 광주시 화담숲 인근 불…검은 연기 다량 발생(상보)

경기 광주시 화담숲 인근 불…검은 연기 다량 발생(상보)

17일 오후 2시 44분께 경기 광주시 화담숲 인근 건물에서 불이 났다.검은 연기가 다량으로 발생해 화담숲 관람객 등으로부터 신고가 다수 접수되고 있다.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인명피해 여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소방당국은 현장으로 출동해 대응하고 있으며 불을 끄는대로 화재원인과 화재규모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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