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성남시가 기부 문화 조성을 위해 시청 1층 로비 안내데스크 옆에 ‘나눔 명예의 전당’을 설치했다. 사진은 노점상 등으로 모은 전 재산(4층 규모 다세대주택)을 사후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약정 기부(2014년)하고 지난 5월 별세한 홍계향 씨(90). (성남시 제공)/관련 키워드성남시나눔 명예의 전당송용환 기자 GH '로봇업무자동화 시스템' 도입으로 "연 1만9576시간 절감"성남시청 로비에 '나눔 명예의 전당' 설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