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뉴스1) 김태진 기자 = 충남 예산군은 충남 첫 고교생 전용 통학 순환버스 ‘예스 버스’가 운영 16일 만에 누적 이용객 3000명을 돌파하며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예스 버스는 지난 25일까지 휴일을 제외한 16일 동안 누적 이용객 수 3000여명을 기록하며 하루 평균 약 190명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학생들은 그간 농어촌버스를 통해 1시간 30분 이상씩 소요되던 통학 시간이 ‘예스 버스’를 이용하면서 40분 이내로 단축되고 통학을 마치 여행처럼 편하게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만족도가 높았다.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이날 예산군을 찾아 예스 버스를 탑승하는 학생들과 운전자를 격려하며 학생들의 안정적인 통학을 응원했다.
최재구 군수는 “예스 버스를 이용하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만족도가 높은 만큼 앞으로도 예산교육지원청과 함께 학생들을 위한 성공적인 모델로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내포지역 주민들의 교통편익 증진을 위해 2017년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이전한 29개 버스 승강장에 대해 출입문 및 창문 등을 단계적으로 설치해 비, 바람, 눈, 추위 등으로부터 군민들의 불편함을 개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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