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우송정보대학 혁신사업단(단장 엄준철)은 최근 철도차량운전과 재학생들이 일본철도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교내 철도안전 경진대회에서 입상한 우수 학생 등 14명이 일본의 철도박물관, 지하철 박물관, 고속열차 신칸센 철도자료관 등을 방문했다.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볼 수 없는 경전철 시스템의 일환인 로프웨이 철도와 스위치백 철도 등의 시설을 탐방하고 직접 시승하는 기회를 가졌다.
일본 해외연수를 인솔한 철도차량운전과 최기찬 교수는 "이번 해외연수가 철도산업 명장의 무한한 꿈을 위해 도전하고, 자신감을 얻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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