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본·루이뷔통·몽클레어…새빛시장 짝퉁 올해 4794점 압수
‘새빛시장 위조상품 수사협의체’가 올해 출범 이후 22일 현재까지 6차례 합동단속에 나서 총 18명을 입건하고 위조상품 총 4794점(정품 가액 약 33억원 상당)을 압수했다. 수사협의체는 특허청, 서울시, 서울중구청, 서울중부경찰서로 구성됐다.22일 특허청에 따르면 새빛시장에서 압수한 위조상품의 브랜드를 살펴보면 말본(498점)이 가장 많았고, 루이뷔통(398점), 몽클레어(360점), 샤넬(314점), PXG(310점) 등 순이었다. 물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