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페이지

박찬수 기자
박찬수 기자
대전ㆍ충남
충남대, 국립대 첫 국립국제교육원과 국제교류 협약 체결

충남대, 국립대 첫 국립국제교육원과 국제교류 협약 체결

충남대학교와 국립국제교육원이 25일 충남대학교에서 ‘글로벌 교육 및 국제교류 업무 추진 상호협력 체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국립국제교육원 글로벌역량지원센터를 활용한 충남대학교 소속 직원의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연수 △국제화 감수성을 높이기 위한 교육 강사 파견 △외국인 유학생 유치 등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국제교류 협력 확대 등 실질적이고 다양한 협력 활동을 펴나갈 예정이다.이번 협약은 국립국
수자원공사, 지방시대 개척 ‘댐 로컬브랜딩’ 지원 사업 첫발

수자원공사, 지방시대 개척 ‘댐 로컬브랜딩’ 지원 사업 첫발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댐 주변 지역 중심의 지방시대 활성화를 위해 지역과 호응하는 지속 가능한 상생‧협력 모델을 마련한다. 한국수자원공사는 25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지자체, 지역주민, 민간기업이 함께하는 ‘2025년 댐 로컬브랜딩 및 지자체 지원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댐 로컬브랜딩 사업’은 댐 주변 지역의 우수한 수변 공간과 지역 고유의 문화를 결합하여 단순한 재정 지원을 넘어 신규 비즈니스를 창출하는 사업으로 올해 처음
"끄고 돌아서니 강풍에 재발화"…"낙엽층 아래 유기물 층 때문"

"끄고 돌아서니 강풍에 재발화"…"낙엽층 아래 유기물 층 때문"

25일 오전 진화율이 98%에 달했던 울산 울주 대형 산불이 재확산하면서 오후3시 현재 신라시대 천년고찰 대운산 내원암이 소실 위기에 놓였다.또 의성군 비안면 자락리 야산의 산불도 지난 24일 진화된 후 25일 재발화하자 주민에게 또 대피 명령이 내려졌다. 이같이 산불이 강한 바람 때문에 진화된 곳에서 불씨가 되살아나 확산하는 일이 반복되고 있다.산림과학원에 따르면 잔불은 진화 후 3~4일 낙엽 밑에 살아 있다가 바람이 불어 산소가 공급되면 재
전국 산불에 25일 하루 헬기 123대 투입…진화 더뎌지며 운용 난항

전국 산불에 25일 하루 헬기 123대 투입…진화 더뎌지며 운용 난항

울주, 의성, 산청, 하동 등 곳곳에서 대형 산불이 수일째 지속되면서 산불진화헬기 운용에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25일 산림청에 따르면 이날 현재 운용 중인 헬기 수는 산림청 26대, 지자체 43대, 군 35대 소방청 14대, 경찰청 4대, 국립공원 1 대 등 총 123대다.이들 헬기를 의성에 77대, 산청 31대, 울주에 15대 씩 투입한 상태다.그러나 3분의 1은 진화, 3분의 1은 정비, 3분의 1은 급유해야 하는 시스템뿐 아니라 태풍급 강
의성 산불 진화 한시 바쁜데…짙은 '연무'에 헬기 못 뜬다

의성 산불 진화 한시 바쁜데…짙은 '연무'에 헬기 못 뜬다

경북 의성 등 대형산불 진화에 건조, 강풍, 지형 외 또 다른 장애물이 있다. 바로 진화헬기를 꼼짝 못하게 하는 연무다.의성 산불은 강풍을 타고 안동까지 번지면서 24일 오후 8시 현재 산불피해 면적이 1만2565㏊를 기록했다. 축구장 1만7600개에 해당하는 면적이다. 산불 피해 규모로는 역대 3번째다.진화가 급박한 상황이지만 25일 오전 짙은 연무로 헬기를 이용한 진화 작업이 일시 중단됐다.현재 의성 산불 진화에 투입된 헬기는 산림청 소속
의성·산청 산불도 '실화'…징역 또는 벌금에 손해배상 책임

의성·산청 산불도 '실화'…징역 또는 벌금에 손해배상 책임

힘겨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는 산청, 의성, 울주 등 대형 산불뿐 아니라 올들어 전국에서 발생한 산불 원인 대부분이 실화인 것으로 나타나 경각심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축구장 1만7600개 면적이라는 '역대 3번째' 피해를 입히고 있는 경북 의성군 산불은 성묘객의 실화가 원인이다.경북 의성군 특별사법경찰은 25일 의성 산불을 낸 혐의(실화)로 성묘객 50대를 특정해 입건한 상태다. 이 성묘객은 지난 22일 오전 11시 25분께 안평면 괴산리 야
의성 산불 안동까지…축구장 1만7600개 면적 피해 '역대 3번째'

의성 산불 안동까지…축구장 1만7600개 면적 피해 '역대 3번째'

경북 의성 산불이 강풍을 타고 안동까지 번지면서 24일 오후 8시 현재 산불피해 면적이 1만2565㏊를 기록했다. 축구장 1만7600개에 해당하는 면적이다.이같은 수치는 2000년 4월 삼척 등 5개 지역 동해안 산불 2만 3794ha, 2022년 3월 울진 삼척 1만 6302ha에 이어 산불 피해 규모로는 역대 3번째로 크다.25일 경상권 대기가 건조한데다 강풍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어 1만 6302ha 울진 삼척 면적을 넘어설 수 있다는
'산청→하동·의성→안동' 산불 확산세…헬기 일제히 투입(종합)

'산청→하동·의성→안동' 산불 확산세…헬기 일제히 투입(종합)

최근 전국 곳곳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이 장기화하면서 그 불길이 인근 지역으로까지 확산해 피해 규모가 커지고 있다.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 때문에 불길이 쉽게 잡히지 않으면서 산림 당국은 25일 날이 밝자마자 헬기를 투입하는 등 대대적인 진화 작업에 들어갔다.발생 닷새째로 접어든 경남 산청·하동 산불 진화율은 이날 오전 6시 기준 진화율 88%를 보이고 있다.지난 21일 산청 시천면에서 시작한 불은 강한 바람을 타고 인근 하동 옥종면까지 번진 상
'밤샘 사투' 울주 산불 진화율 83%→98%…의성 '강풍'에 60%→55%

'밤샘 사투' 울주 산불 진화율 83%→98%…의성 '강풍'에 60%→55%

24일 오후 6시 기준 83%였던 울산 울주 산불의 진화율이 밤샘 사투 속에 98%까지 높아졌다.당국은 울주 산불 나흘째인 25일 일출과 동시에 진화 헬기 14대를 투입하고, 진화 인력 2414명, 진화 차량 74대를 배치해 주불 진화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전날 밤 85%였던 경남 산청·하동 산불의 경우 이날 오전 6시 기준 진화율 88%를 보이고 있다.당국은 산청·하동 산불 현장에서도 헬기 32대, 인력 1415명, 장비 215대를 투입해
꺼지지 않는 산불…의성→안동 강풍 타고 확산 '진화 난항'(종합)

꺼지지 않는 산불…의성→안동 강풍 타고 확산 '진화 난항'(종합)

전국 각지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이 수일째 지속되면서 건조한 날씨와 태풍급 바람까지 겹쳐 진화 작업이 더디게 이뤄지고 있다.24일 오후 현재 대형 산불 진화 작업이 장기화한 곳은 경남 산청·하동, 경북 의성, 경남 김해, 울산 울주 등 5곳이다.특히 이날 새로 산불이 발생한 지역만 5곳에 이르면서 진화 헬기 재배치 등으로 인해 진5화 작업에 난항을 겪고 있다. 이날 산불이 난 지역은 대구 1곳, 충북 1곳, 전북 2곳, 경북 1곳 등이며 오후 들
많이 본 뉴스1/0
많이 본 뉴스1/-1
많이 본 뉴스1/0

대표이사/발행인 : 이영섭

|

편집인 : 채원배

|

편집국장 : 김기성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