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아파트 분양가 2개월 만에 상승…평당 2214만→2216만원

본문 이미지 - 대구의 민간아파트 분양 가격이 2개월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사진은 대구 수성구의 한 견본주택 모습.(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재판매 및 DB 금지) ⓒ News1 DB
대구의 민간아파트 분양 가격이 2개월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사진은 대구 수성구의 한 견본주택 모습.(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재판매 및 DB 금지) ⓒ News1 DB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대구의 민간아파트 분양 가격이 2개월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17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따르면 2월 말 대구의 민간아파트 평균 분양가가 3.3㎡당 2216만 원으로 전월(2214만 원)보다 2만 원 올라 2개월 만에 상승 전환했다.

HUG가 발표하는 월별 평균 분양 가격은 공표 직전 1년간 분양보증서가 발급된 민간 분양사업장의 평균값이다.

2월 대구지역 신규 분양 민간아파트 물량은 322가구였으며, 규모별 분양가는 60㎡ 이하가 3.3㎡당 1744만 원, 60~85㎡ 2207만 원, 85~102㎡ 이하 2228만 원, 102㎡ 초과 2052만 원으로 나타났다.

경북의 2월 말 평균 분양가는 1400만 원으로 전월(1466만 원)보다 4.5%(65만 원) 내렸다.

kim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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