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뉴스1) 장광일 기자 = 4·2 부산시교육감 재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8일 투표율은 2.47%로 마무리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부산 전체 유권자 287만 324명 중 7만 924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이는 전국 평균 투표율(3.39%)보다 0.92%p, 22대 총선 사전투표 첫날 부산 투표율(14.83%)보다 12.46%p 낮은 수치다.
사전투표는 29일 오후 6시까지 실시된다. 투표 시에는 본인의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등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하고 생년월일과 사진이 첨부돼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을 가지고 투표소에 방문하면 된다.
투표소 위치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관위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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