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그룹, 2세 경영 안착…M&A·신사업으로 '제2 도약' 이끄는 삼 남매

오너 2세들 그룹서 중추적 역할…M&A 추진도 적극적
한세실업·한세엠케이, 실적 부진 끊고 내년 반등 기대

(왼쪽부터)김익환 한세실업 부회장, 김석환 한세예스24홀딩스 부회장, 임동환 한세엠케이 대표.(한세실업제공)
(왼쪽부터)김익환 한세실업 부회장, 김석환 한세예스24홀딩스 부회장, 임동환 한세엠케이 대표.(한세실업제공)

김지원 한세엠케이 대표.(한세엠케이제공)
김지원 한세엠케이 대표.(한세엠케이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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