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김동녕 한세그룹 회장이 지난해 한세예스24홀딩스(016450)로부터 5억 8674만 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김 회장은 지난해 한세예스24홀딩스 대표이사로서 급여 5억 1000만 원, 상여 7650만 원, 기타 근로소득 24만 원 등 총 5억 8674만 원을 보수로 받았다.
김 회장의 둘째 아들인 김익환 한세실업(105630) 대표이사는 지난해 8억 361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 7억 2720만 원, 상여 1억 890만 원 등이다.
김 회장의 막내딸인 김지원 한세엠케이(069640) 대표이사는 지난해 5억 5200만 원을 보수로 수령했다. 모두 급여 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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