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박기범 기자 =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최근 경상도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인해 피해를 본 주민들과 지역사회를 돕기 위해 성금 1억 원을 기부한다고 25일 밝혔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사장은 "큰 피해를 본 경상도 주민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피해 지역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019년 태풍 피해 농가 지원, 2020년 홍수 수해 복구 성금, 2021년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의료진 지원 활동을 펼쳤다. 2022년에는 강원·경북 지역 산불 피해 복구 성금을, 2023년에는 집중호우 피해 지역을 돕기 위한 성금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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