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과' 김성철 "롱테이크 액션신 17번 촬영…OK 안해줬다"

본문 이미지 - 배우 김성철이 27일 오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파과'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파과’는 바퀴벌레 같은 인간들을 처리하는 조직에서 40여 년간 활동한 레전드 킬러 ‘조각’(이혜영 분)과 평생 그를 쫓은 미스터리한 킬러 ‘투우’(김성철 분)의 강렬한 대결을 그린 액션 드라마다. 2025.3.27/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김성철이 27일 오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파과'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파과’는 바퀴벌레 같은 인간들을 처리하는 조직에서 40여 년간 활동한 레전드 킬러 ‘조각’(이혜영 분)과 평생 그를 쫓은 미스터리한 킬러 ‘투우’(김성철 분)의 강렬한 대결을 그린 액션 드라마다. 2025.3.27/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김성철이 '파과' 액션신에 대해 언급했다.

27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는 영화 '파과'(감독 민규동)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는 민규동 감독, 이혜영, 김성철이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자리에서 김성철은 극 중 투우 캐릭터에 대해 "속내를 잘 알 수 없는 인물"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그는 액션신에 대해 "감독님께서 첫 등장이 강렬해야 하니까 롱테이크로 가고 싶다 하셔서 리허설을 2시간 갔다"며 "5번이면 끝나겠다 했는데 17번을 갔다, OK를 안 해주시더라"고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민규동 감독은 "다른 종류의 완벽함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해명했다.

한편 '파과'는 바퀴벌레 같은 인간들을 처리하는 조직에서 40여 년간 활동한 레전드 킬러 '조각'(이혜영 분)과 평생 그를 쫓은 미스터리한 킬러 '투우'(김성철 분)의 강렬한 대결을 그린 액션 드라마로 오는 5월 1일 개봉한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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