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의 눈] 가스라이팅 논란 희화화…서예지, 배려 망각한 '쿨병'
배우 서예지가 자신의 과오를 희화화하는 행보로 비판받고 있다. 지난 2021년 불거진 전 연인이자 동료 연기자 김정현 가스라이팅(gaslighting) 논란을 최근 들어 예능과 유료 팬 소통 플랫폼 등을 통해 유머로 소비하는 모습을 보여서다.서예지는 이달 12일 공개된 쿠팡플레이 'SN L코리아7'에서 "크루들을 다 가스라이팅해서 재밌게 해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뒷목이 딱딱하다"는 크루 김원훈에게 "단단한 거라고요"라고 말하는 콩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