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배우 임수향이 남다른 비율을 자랑했다.
임수향은 28일 인스타그램에 "이날 압구정 땅바닥은 내가 다 쓸고 다녔나 보다"라면서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 속 임수향은 개성 넘치는 패션 센스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배꼽을 드러낸 청재킷과 청바지를 매치해 늘씬한 몸매를 강조했다. 특히 잘록한 허리와 긴 다리를 뽐내며, 남다른 비율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임수향은 지난 2011년 '신기생뎐'으로 데뷔한 뒤, 드라마 '아이가 다섯' '불어라 미풍아'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닥터 로이어' '미녀와 순정남' 등에서 주인공으로 활약하며 안방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최근 현 소속사와 전속계약이 만료돼 'FA' (자유계약) 상태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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