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크2' 빌런→'조립식' 햇살청년…배현성의 바쁘고 알찬 2024년
배우 배현성(25)에게 2024년은 특별하다. JTBC 드라마 '조립식 가족'에서는 청량하고 말간 얼굴에 슬픔을 가진 소년 해준의 성장극을, 넷플릭스 드라마 '경성크리처2에서는 살기 어린 액션과 슬픔이 묻은 눈빛의 빌런 승조로 극에 새로운 활력을 더했다. 또 '지옥2'와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의 특별출연까지, 해사한 햇살청년부터 비릿한 빌런의 얼굴을 오가며 스펙트럼을 넓혔다. '조립식 가족'을 마치고 뉴스1과 만난 배현성은 '얘가 걔야?'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