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인턴' 이대우 "현직 형사, 잡은 범죄자만 2086명"

'라디오스타' 2일 방송

본문 이미지 - MBC '라디오스타' 캡처
MBC '라디오스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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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라디오스타'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형사 이대우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지금까지 검거한 범인이 2086명이라고 밝혔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법 블레스 유' 특집으로 꾸며져 권일용, 이대우, 양나래, 딘딘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프로파일러 1호 출신 권일용이 경찰 동기이자 정년퇴직을 약 1년 앞둔 현직 형사 이대우 경정이 출연해 시선을 모았다. 권일용은 "오늘 하는 걸 보고 우리 회사를 소개해 볼까, 생각각중이다"라고 너스레를 떨며 퇴직 후 소속사를 찾고 있는 예능 인턴 이대우 형사를 소개했다.

이대우 형사는 지금까지 잡은 범죄자가 2086명이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더불어 현장에서 사건을 보면 물불을 가리지 않는다고 '범죄사냥꾼', '탱크캅' 등의 별명이 있다고 전했다.

한편, MBC '라디오스타'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 해제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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