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 모두 "불만" 최저임금 1만원…이의신청엔 '온도차'

노동계, 역대 두 번째 낮은 인상률에도 차분한 행보
경영계는 이의신청 예고…심리적저지선 '1만원' 돌파 영향

서울시내 한 편의점 모습.ⓒ News1 DB
서울시내 한 편의점 모습.ⓒ News1 DB

최저임금위원회(최임위)는 11일 오후 3시부터 12일 오전 2시 38분까지 12시간에 달하는 마라톤협상을 벌인 끝에 내년도 최저임금으로 시급 1만 30원을 의결했다. ⓒ News1 김초희 디자이너
최저임금위원회(최임위)는 11일 오후 3시부터 12일 오전 2시 38분까지 12시간에 달하는 마라톤협상을 벌인 끝에 내년도 최저임금으로 시급 1만 30원을 의결했다. ⓒ News1 김초희 디자이너

12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최저임금위원회에서 열린 제11차 전원회의에서 2025년도 적용 최저임금액이 10,030원으로 결정된 뒤 이인재 위원장이 브리핑을 준비하고 있다..2024.7.12/뉴스1 ⓒ News1 김기남 기자
12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최저임금위원회에서 열린 제11차 전원회의에서 2025년도 적용 최저임금액이 10,030원으로 결정된 뒤 이인재 위원장이 브리핑을 준비하고 있다..2024.7.12/뉴스1 ⓒ News1 김기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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