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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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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미디어부
"한-말레이 든든한 미래 동반자 되길”…주한 말레이시아 대사관 국경일 행사

"한-말레이 든든한 미래 동반자 되길”…주한 말레이시아 대사관 국경일 행사

서울에서 열린 말레이시아 국경일 기념행사에서 한국과 말레이시아 양국은 중요한 협력 파트너로서 우정을 다졌다.말레이시아 대사관은 23일 메리어트 호텔에서 제67회 말레이시아 독립기념일과 제61회 말레이시아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를 열었다. 말레이시아는 영국으로부터 독립한 8월 31일을 독립기념일로, 말레이시아 연방을 건국한 9월 16일을 말레이시아의 날로 지정해 기념한다. 주한 말레이시아 대사 다토 모하메드 잠루니 카리드는 “이 두 가지 특별한 날
“BTS의 큰 은덕을 받았다”…153조 할랄 시장 뛰어든 K뷰티 사장님들

“BTS의 큰 은덕을 받았다”…153조 할랄 시장 뛰어든 K뷰티 사장님들

“한국에서는 이 큰 무슬림 시장을 너무 모르고 있어요. 그래서 이 시장을 개척해보자 해서 할랄 화장품을 개발해서 이번에 갖고 나왔어요”말레이시아에서 열린 할랄 박람회 미하스(MIHAS)에 부스로 참여한 브에노화장품의 정종극 대표는 할랄 제품을 만들게 된 이유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그는 지구상 인구의 거의 1/4이 무슬림인 만큼, 할랄 시장은 굉장히 매력적인 시장이라고 강조했다.포츈 비즈니스 인사이트에 따르면 전 세계 할랄 화장품의 시장 규모는
“매운 음식 즐기는 말레이시아, K푸드와 잘 맞아”…할랄 순풍 탄 식품 기업들

“매운 음식 즐기는 말레이시아, K푸드와 잘 맞아”…할랄 순풍 탄 식품 기업들

국내 기업들이 전세계에 부는 할랄 열풍을 타고 이슬람 시장에 진출하고 있다. 세계 최대 할랄 박람회 미하스(MIHAS)에서도 떡볶이, 어묵, 김치 등 한국인에게 익숙한 음식이 인기다.우리 기업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리는 제20회 미하스(MIHAS)에 32개 부스를 설치했고 9개의 구매 업체가 참가했다. 부스로 참여한 식품 기업들은 입을 모아 할랄 시장의 가파른 성장세를 언급했다.고추장 마요, 쌈장 마요 등 한국식 소스류를 판매하는 푸드
패션계 부는 할랄 바람…화려한 ‘모디스트 패션’ 런웨이

패션계 부는 할랄 바람…화려한 ‘모디스트 패션’ 런웨이

“'모디스트 패션'(Modest Fashion)은 단순한 문화적 표현을 넘어 경제적인 현상이 됐다”‘말레이시아 공식 디자이너 협회’(MODA) 회장 제이 이샤크가 19일 미하스(MIHAS)에서 열린 '말레이시아 모디스트 패션쇼'에서 이같이 말했다.모디스트 패션이란 이슬람에서 문화적·종교적 신념에 따라 신체 노출을 최소화한 옷을 말한다. 얼굴, 팔 또는 다리를 가리는 옷이나 특정 색상과 패턴을 피하는 옷이 여기에 해당한다. 우리에게 익히 잘 알려
세계로 뻗어나가는 할랄…말레이에서 9개국 전문가 머리 맞댔다

세계로 뻗어나가는 할랄…말레이에서 9개국 전문가 머리 맞댔다

“오늘 열리는 ‘지식 허브’(Knowledge Hub) 세션은 제한된 자원으로 운영되는 중소기업이 시야를 넓히고 글로벌 목표를 세우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모흐드 무스타파 압둘 아지즈 말레이시아 대외무역개발공사(MATRADE) CEO는 19일 진행된 제20회 미하스(MIHAS) 지식 허브 세션을 열며 이렇게 말했다.무스타파 CEO는 “글로벌 경제 위기에도 불구하고 말레이시아의 무역 실적은 3년 연속 2조링깃(약 627조6200억원)을 돌파했
할랄시장의 허브 말레이시아를 가다…K콘텐츠 바람 타고 K할랄 관심

할랄시장의 허브 말레이시아를 가다…K콘텐츠 바람 타고 K할랄 관심

세계 최대 할랄 박람회 미하스(MIHAS)에서 말레이시아 업체와 글로벌 기업을 연결해 주는 비즈니스 협력의 장이 열렸다.18일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국제소싱프로그램(INSP)은 미하스와 함께 매년 열리는 대표적인 비즈니스 매칭 행사다. 무스타파 압둘 아지즈 말레이시아 대외무역개발공사(MATRADE) CEO는 "올 비즈니스 매칭 행사에 약 40개국에서 온 250명의 국제 구매 업체가 참가한다"며, 그중에서도 20여개의 프리미엄 구매 업체에 대한
세계 최대 할랄 박람회 미하스(MIHAS) 개막...'규제'에서 '포용'으로

세계 최대 할랄 박람회 미하스(MIHAS) 개막...'규제'에서 '포용'으로

“전통적인 할랄은 돼지고기와 술을 먹지 않는 것이었지만 현재는 조금 더 포용적으로 바뀌었다.”17일 열린 세계 최대 할랄 박람회 미하스(MIHAS) 개막식에서 안와르 이브라힘 말레이시아 총리가 이같이 말했다. 그는 “할랄의 정의가 지난 수십 년 동안 진화해 왔다”고 하며 “지금의 할랄은 허용되지 않는 식품을 피하는 것을 넘어 더 좋은 품질을 추구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고 했다.할랄 제품은 이슬람 율법인 샤리아에 의해 사용이나 행동이 허용된 항목
2600조 시장 열린다…세계 최대 할랄 박람회 '미하스(MIHAS)'말레이서 개최

2600조 시장 열린다…세계 최대 할랄 박람회 '미하스(MIHAS)'말레이서 개최

올해 20회째를 맞는 세계 최대 규모의 할랄 무역박람회 미하스(MIHAS·Malaysia International Halal Showcase)가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푸르에서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나흘간 열린다.할랄은 아랍어로 ‘허락된’이라는 뜻이다. 할랄 제품은 이슬람 율법인 샤리아에 의해 사용이나 행동이 허용된 항목을 뜻한다. 할랄은 식품뿐만 아니라 제약, 화장품, 의류, 유통 등 다양한 분야에 두루 적용된다.한국에서는 식품을 중심으
NHK, 한국계 민족고 교가 '동해→동쪽 바다' 왜곡 번역 논란

NHK, 한국계 민족고 교가 '동해→동쪽 바다' 왜곡 번역 논란

일본 공영방송 NHK가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중계에서 한국계 민족학교인 교토국제고의 교가에 나오는 '동해'를 '동쪽 바다'로 왜곡 번역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19일 방송된 NHK 중계에 따르면 이날 교토국제고는 효고현 니시노미야시의 한신 고시엔 구장에서 열린 본선 8강에서 지벤고교를 상대로 4-0의 점수를 거둬 승리했다.교토국제고가 승리한 뒤 구장에는 한국어로 된 교가가 울려퍼졌다. NHK 중계 화면에는 한글로 된 가사와 함께 일본어로 번역된
 '금의환향' 안세영, '협회와의 갈등' 논란에 금메달 걸지 않고 귀국

'금의환향' 안세영, '협회와의 갈등' 논란에 금메달 걸지 않고 귀국

2024 파리 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안세영(22·삼성생명)이 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지난 5일 2024 파리 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우승한 안세영이 배드민턴 협회와 대표팀을 향해 '작심 발언'을 쏟아내 화제가 됐다.앞서 안세영은 파리 현지에서 "제 부상은 생각보다 심각했고, 안일하게 생각한 대표팀에 조금 많이 실망했다"면서 "이 순간을 끝으로 대표팀이랑 계속 가기 힘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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