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말레이 든든한 미래 동반자 되길”…주한 말레이시아 대사관 국경일 행사
서울에서 열린 말레이시아 국경일 기념행사에서 한국과 말레이시아 양국은 중요한 협력 파트너로서 우정을 다졌다.말레이시아 대사관은 23일 메리어트 호텔에서 제67회 말레이시아 독립기념일과 제61회 말레이시아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를 열었다. 말레이시아는 영국으로부터 독립한 8월 31일을 독립기념일로, 말레이시아 연방을 건국한 9월 16일을 말레이시아의 날로 지정해 기념한다. 주한 말레이시아 대사 다토 모하메드 잠루니 카리드는 “이 두 가지 특별한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