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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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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부
김동연 "증세 반대 이재명, 국민 기만…삶의 질 향상 200조 필요"

김동연 "증세 반대 이재명, 국민 기만…삶의 질 향상 200조 필요"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 측은 17일 증세가 아닌 국개 재정의 효율적 재편성을 주장한 이재명 후보를 겨냥해 "그와 같은 주장은 국민을 기만하는 행위"라고 직격했다.경기도 경제부지사인 고영인 김동연 캠프 정책 총괄 서포터즈는 이날 여의도 캠프에서 열린 정책설명회를 통해 "국민들의 삶의 질을 높인 복지국가로 가기 위해 증세는 불가피하다"면서 이같이 말했다.그는 "세계 10위권에 드는 우리나라의 경제 수준에 비해 행복지수는 UN이 발표한
국민 10명 중 6명은 한덕수 대선 출마 "바람직하지 않아" [NBS]

국민 10명 중 6명은 한덕수 대선 출마 "바람직하지 않아" [NBS]

국민 10명 가운데 6명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대선 출마가 바람직하지 않은 것으로 봤다.17일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14~16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국지표조사(NBS)에 따르면 한 권한대행의 대선 출마가 '바람직하지 않다'는 답변은 66%, '바람직하다'는 답변은 24%로 조사됐다.지지 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는 '바람직하지 않다'는 응답이 91
이재명 캠프 "대통령 세종 집무실,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이재명 캠프 "대통령 세종 집무실,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가 17일 임기 내 대통령 세종 집무실과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을 위한 추진단을 만들겠다고 밝혔다.강훈식 이재명 경선 후보 캠프 총괄본부장은 이날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대통령 세종 집무실 건립 계획과 관련해 "추진단을 만든 뒤 계획을 세우고 역할도 나눌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강 총괄본부장은 "대통령 세종 집무실과 국회 세종의사당을 임기 내 건립하는 건은 우선 현행법 위에서 최대한 신속하
[인터뷰] 김동연 "본선 경쟁력 이재명보다 내가 낫다…경제 대통령 될 것"

[인터뷰] 김동연 "본선 경쟁력 이재명보다 내가 낫다…경제 대통령 될 것"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경선 후보는 16일 "이재명 후보를 비롯한 모든 후보들이 경제가 중요하다고 말하지만, 저는 그들과 달리 말이 아닌 실천과 경험으로 경제 해결 능력을 증명해 왔다"고 밝혔다.김 후보는 이날 여의도 캠프 사무실에서 가진 뉴스1과의 인터뷰에서 "경제 해결 능력을 비롯해 본선 경쟁력에서도 그 누구보다 앞선다고 자부한다"며 이같이 말했다.김 후보는 "제 일머리로 그간 제가 실천했던 것들이 저와 다른 후보들 간의 차별화를 분명하게 보일
김동연 "이재명 감세는 포퓰리즘…경제, 말 아닌 일머리 봐달라"

김동연 "이재명 감세는 포퓰리즘…경제, 말 아닌 일머리 봐달라"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가 16일 "기업과 노동자, 정부 간의 사회적 대타협인 '3각 빅딜'을 통해 대한민국 경제의 재도약을 이끌겠다"고 밝혔다.김 후보는 이날 여의도 캠프 사무실에서 가진 뉴스1과의 인터뷰에서 스스로를 "말이 아닌 실천으로 성장과 분배를 함께 실현할 적임자"라며 이같이 말했다.김 후보는 "지금의 경제 상황은 단편적인 조세나 산업 정책으로 해결할 수 있는 단계가 아니다"라며 "틀 자체를 바꾸는 경제 구조 개혁이 필요하
이재명, 세월호 11주기 추모…"대통령실 재난관리 컨트롤타워로"(종합)

이재명, 세월호 11주기 추모…"대통령실 재난관리 컨트롤타워로"(종합)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는 16일 세월호 11주기를 맞이해 추모 메시지를 전하면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나라, 보다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진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밝혔다.이 후보는 이날 오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세월호 참사는 우리에게 물었고 지금도 묻고 있다. 도대체 국가란 무엇인가, 국가는 왜 존재하는가"라며 "국가가 당연히 국민을 지켜주리라 믿었지만 신뢰가 산산조각 났다"고 지적했다.
김동연, 이재명 겨냥 "기본소득 오락가락…바람직하지 않아"

김동연, 이재명 겨냥 "기본소득 오락가락…바람직하지 않아"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가 16일 이재명 후보를 겨냥해 "기본소득(정책)을 오락가락 하는 건 대단히 바람직하지 않은 일"이라고 직격했다.김 후보는 이날 여의도 대산빌딩에 위치한 경선 캠프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 후보의 대표 정책으로 분류되는 '기본소득'을 두고 "그 정책을 하니 마니 얘기가 나오지만 어떤 정책이든지 일관성과 예측 가능성을 갖지 않는 것은 가장 좋지 못한 것"이라며 날을 세웠다.김 후보는 "정책을 냉탕과 온탕을 오가듯
이재명 "국민 생명 최우선인 나라 만들 것"…세월호 11주기 추모

이재명 "국민 생명 최우선인 나라 만들 것"…세월호 11주기 추모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는 16일 세월호 11주기를 맞이해 추모 메시지를 전하면서 "어떤 비용과 이익도 국민의 안전과 생명에 앞설 수 없는 나라를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이 후보는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모두에게 두터운 국가의 보호막을 만들어야만 한다. 그때야 비로소 죄스럽지 않은 봄을 맞을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이 후보는 "304개의 우주가 아깝게 스러져간 2014년 4월 16일 이후, 야속하게도 또 봄은 오고 벌써 열한
이재명·김경수·김동연 '3파전'…민주 경선 막 올랐다(종합)

이재명·김경수·김동연 '3파전'…민주 경선 막 올랐다(종합)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김경수 전 경남지사, 김동연 경기지사의 3파전으로 치러지는 민주당 대선 경선이 막을 올렸다.세 후보는 15일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경선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16일부터 충청권을 시작으로 권역별 권리당원 투표가 진행된다.김 전 지사는 이날 가장 먼저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민주당 대선 경선은 계엄과 내란을 완전히 극복할 수 있도록 압도적인 정권 교체를 위한 경선이 돼야 한다"며 "헌정을 지켜
김동연 "어대명 아니고 어대국…어차피 대통령은 국민이 뽑아"

김동연 "어대명 아니고 어대국…어차피 대통령은 국민이 뽑아"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에 출마한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5일 "'어대명'(어차피 대통령은 이재명)이 아니고 '어대국'이다. 어차피 대통령은 국민이 뽑는다"라며 각오를 다졌다.김 지사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대선 경선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나 "정권 교체를 넘는, 우리 사회 내 교체를 이루는 유쾌한 반란을 반드시 만들겠다"며 이같이 밝혔다.김 지사는 "많은 당원 동지 여러분이 경선 흥행에 빨간불을 걱정한다. 반드시 파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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