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정보 공유"…다방, 커뮤니티 서비스 '동네 이야기'

교통 정보·편의시설 등 지역 정보 공유 공간

본문 이미지 -  다방, 커뮤니티 서비스 '동네 이야기' 론칭 (다방 제공)
다방, 커뮤니티 서비스 '동네 이야기' 론칭 (다방 제공)

(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부동산 플랫폼 업체 다방은 다방 애플리케이션(앱) 이용자들이 지역과 매물 관련 정보를 자유롭게 공유하도록 커뮤니티 서비스 '동네 이야기'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동네 이야기' 서비스는 다방 앱의 첫 화면 또는 지도 화면에서 접속할 수 있다.

이용자들은 커뮤니티 공간에서 원하는 지역을 선택한 뒤 주변 환경, 교통 정보, 편의시설에 관한 글을 자유롭게 올릴 수 있다.

커뮤니티에는 투표 기능과 관심 매물을 공유하는 매물 첨부 기능도 들어갔다.

커뮤니티 주 연령층인 2030세대의 성향을 고려해 핫플레이스, 학군 정보, 쇼핑 시설 등의 생활정보도 동 단위로 제공한다.

다방 관계자는 "매물의 상태와 특성 못지않게 주변 환경과 인프라도 거주 만족도에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라며 "더욱 생생하고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말했다.

woobi123@news1.kr

대표이사/발행인 : 이영섭

|

편집인 : 채원배

|

편집국장 : 김기성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