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고속철' 수출길 뚫은 '현대로템'…"다음 목표는 10조 세계 시장"[2024 모빌리티 혁신대상]

우즈벡과 2700억 규모 고속철 계약 '체결' …해외 시장 진출 '발판' 마련
20년 만에 고속철 강국 '우뚝', 향후 중앙아·유럽 등 세계 시장 공략

KTX-청룡(현대로템 제공). ⓒ 뉴스1 ⓒ News1 박주평 기자
KTX-청룡(현대로템 제공). ⓒ 뉴스1 ⓒ News1 박주평 기자

곽철훈 현대로템 레일솔루션사업본부 해외사업2실장이 2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한국거래소 컨퍼런스홀에서 뉴스통신사 뉴스1 주최로 열린 '2024 대한민국 모빌리티 혁신대상&포럼'에서 우즈벡 고속철 수출 관련 내용을 발표하고 있다. 2024.6.25/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곽철훈 현대로템 레일솔루션사업본부 해외사업2실장이 2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한국거래소 컨퍼런스홀에서 뉴스통신사 뉴스1 주최로 열린 '2024 대한민국 모빌리티 혁신대상&포럼'에서 우즈벡 고속철 수출 관련 내용을 발표하고 있다. 2024.6.25/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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