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정현 기자 = 화장품주가 지난 1분기 수출 호조 소식에 장중 강세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1일 오후 2시25분 기준 네이처셀(007390)은 전일 대비 2430원(24.23%) 오른 1만 2460원에 거래 중이다.
이외에도 △한국화장품제조(003350) 15.66% △본느(226340) 9.31% △토니모리(214420) 6.71% △한국콜마(161890) 4.98% △클리오(237880) 4.60% △코스맥스(192820) 3.64% △실리콘투(257720) 3.14% 등 화장품주 전반이 상승세다.
이같은 화장품 관련주의 강세는 국내 화장품 수출이 분기 최대를 기록했다는 정부 발표 때문으로 보인다.
식품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1분기 화장품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1.7% 증가한 23억 달러로 집계됐다.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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