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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근속 경리의 배신…아파트 관리비 7억 챙겨 도주 "빚 갚았다"

25년 근속 경리의 배신…아파트 관리비 7억 챙겨 도주 "빚 갚았다"

아파트 관리비 7억 원을 빼돌린 40대 경리가 검찰에 넘겨졌다.광주 광산경찰서는 28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업무상 횡령 혐의로 아파트 경리 직원 A 씨(48·여)를 구속 송치했다.A 씨는 지난해 4월부터 올해 2월까지 10개월간 광주 광산구의 한 1500세대 아파트 장기수선충당금 7억여 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그는 25년간 아파트 경리로 근무해 본인에 대한 감시가 없고 인터넷 뱅킹으로 홀로 업무를 본 점 등을 악용해 범행했다.관리비를
가천대 길병원, 개원 67주년 기념식 개최

가천대 길병원, 개원 67주년 기념식 개최

가천대 길병원은 개원 67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행사에는 이길여 가천길재단 회장을 비롯해 임직원 40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우수 직원, 장기근속자, 협력사 등 다양한 분야의 포상이 이뤄졌으며, 새로 합류한 의료진도 소개됐다. 최우수상인 ‘박애·봉사·애국상’은 고의원 교수, 홍미경 간호사, 김진철 방사선사가 수상했다.병원 측은 전 직원 4000여 명에게 온누리상품권 총 2억 원어치를 지급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나섰다.이
서울 법인택시, 신규·장기근속자에 최대 1년 고용안정금 지급

서울 법인택시, 신규·장기근속자에 최대 1년 고용안정금 지급

서울시는 올해 처음으로 법인택시 신규 운수종사자와 10년 이상 동일회사 장기근속자에게 각각 월 20만 원과 월 5만 원의 '고용안정금'을 지급한다. 법인택시 운수종사자들의 처우 개선을 통해 신규 유입은 늘리고 이탈을 막기 위해서다.서울시는 지난 5일 10년 이상 장기근속자 2296명에게 고용안정금을 지급했다고 26일 밝혔다. 신규 운수종사자는 올해 입사 후 3개월 이상 근무 여부 확인 후 4월에 첫 고용안정금을 지급할 예정이다.현재 서울 시내
속초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에 12억 투입

속초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에 12억 투입

강원 속초시가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을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추진한다.26일 시에 따르면 올해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개선 등에 총사업비 12억 원을 투입해 민선 8기 공약사항이었던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심리지원사업, 보수교육비 지원사업을 비롯해, 60세 이상 종사자 복지수당 지급, 상해보험료 지원, 장기근속 휴가제 및 유급 병가제 등 맞춤형 지원책을 발굴해 850여 명에 달하는 종사자들의 처우개선을 추진한다.심리지원사업은 사회복지시설
군산시, 고용노동부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선정…2억3700만원 확보

군산시, 고용노동부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선정…2억3700만원 확보

전북자치도 군산시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도비 2억3700만원을 확보했다고 25일 밝혔다.선정된 사업은 △전북 조선업 플러스 일자리사업 △전북 자동차업종 상생협약 확산지원사업 등 2개이다.전북 조선업 플러스 일자리사업은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사내 협력사 재직 근로자와 조선 기자재 기업체 근로자의 장기근속 유도·지원을 위해 추진된다.조선업 근로자가 150만원을 적립하면 정부가 300만원,
광주시, 뿌리·자동차·가전에 50억 투자…일자리 560개 창출

광주시, 뿌리·자동차·가전에 50억 투자…일자리 560개 창출

광주시는 올해 뿌리·자동차·가전 업종에 50억여원을 투자해 560개의 일자리를 새로 만든다.광주시는 고용노동부의 '2025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에 선정돼 국비 38억 5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23일 밝혔다.광주시는 확보한 국비에 시비 11억 8700만 원을 투입해 총 50억 3700만 원으로 뿌리·자동차·가전 기업 559개의 일자리와 재직근로자 고용 유지, 기업 근로환경 개선 등에 나선다.공모 사업은 지역의 주요 산업
'고등학교 졸업자 고용촉진조례 개정안' 부산시의회 상임위 통과

'고등학교 졸업자 고용촉진조례 개정안' 부산시의회 상임위 통과

부산시의회는 반선호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이 발의한 '부산광역시 고등학교 졸업자 고용촉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0일 기획재경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지난해 전국 최초로 부산시교육청 직업계고 졸업생 지원 조례를 법제화한 데 이어 일반고 졸업생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고등학교 졸업생의 취업 후 고용 안정까지 보장하는 추가 입법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개정안은 기존 고등학교 졸업자에 대한 고용촉진 조례에서
10년 전 만원짜리 스톡옵션이 9배…메리츠 김용범 부회장 '800억 잭팟'

10년 전 만원짜리 스톡옵션이 9배…메리츠 김용범 부회장 '800억 잭팟'

김용범 메리츠금융지주 부회장이 스톡옵션(주식매수청구권) 행사로 814억 원의 '잭팟'을 터뜨렸다. 지난 2015년 스톡옵션을 받은 지 10년 만이다.2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김 부회장은 지난해 8월 주식매수청구권 행사 시한 만료를 4개월 앞두고 주당 1만1430원 가격으로, 99만2161주에 대한 스톡옵션을 행사했다. 당시 메리츠금융지주의 주가는 9만3000원 내외로, 평가차익만 814억 원에 달한다. 역대 최대 규모의 스톡옵션이다.스톡옵션
HR트렌드는 '컬처핏'…기업 61% "조직문화-지원자 적합성 확인 후 채용"

HR트렌드는 '컬처핏'…기업 61% "조직문화-지원자 적합성 확인 후 채용"

기업 10곳 중 6곳은 직원 채용 시 선발 과정에서 지원자와 조직문화의 적합성을 살펴보는 이른바 '컬처핏'을 확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통해 지원자가 조직 및 업무에 빠르게 적응하고, 기존 구성원과의 협업을 향상시키는 등 고용 효과를 기대하는 것으로 분석됐다.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은 16일 이 같은 내용의 '2024년 하반기 기업 채용 동향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고용부는 청년의 취업 준비를 돕기 위해 매년 반기별로 청년이 취업 과정
경산시, 중소기업 기숙사 임차비 지원…10개월간 1인당 30만원

경산시, 중소기업 기숙사 임차비 지원…10개월간 1인당 30만원

경산시는 14일 중소기업 근로자의 주거 안정을 돕고 인력 확보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기업 기숙사의 임차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중소기업이 정규직 근로자를 위해 기숙사를 임차·운영하면 월 임차비의 80%(1인당 30만 원) 이내에서 최대 10개월간 5명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근로자의 지역 정착과 장기근속을 유도하기 위해 배우자와 자녀가 함께 거주하는 경우 추가로 지원된다.경산시는 지난해 33개 기업에 기숙사 58개실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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