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기록물 이관 현장점검 돌입…자문기구부터 순차 진행(종합)
윤석열 전 대통령이 파면됨에 따라 대통령기록물 이관 작업이 시작됐다. 행정안전부 대통령기록관은 자문기구를 중심으로 일부 기록물 생산기관을 방문해 현장 점검에 착수한 것으로 전해졌다.9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대통령기록관은 이날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와 국가도서관위원회를 찾아 이관 절차와 기록물 정리 현황 등을 확인했다. 전체 28개 생산기관에 대한 현장 점검은 오는 14일까지 이어진다.대통령기록관은 전자기록의 안전한 이전 방안, 비전자 기록물의 이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