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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 옴부즈만, 한국자율주행산업협회와 함께 기업현장 방문

중기 옴부즈만, 한국자율주행산업협회와 함께 기업현장 방문

최승재 중소기업 옴부즈만이 31일 한국자율주행산업협회와 함께 경기도 안양시 기업현장을 방문했다.옴부즈만과 협·단체의 현장 동행방문은 올해부터 시행된 프로그램이다. 규제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중소기업 소상공인 협·단체와 함께 현장 목소리를 직접 듣겠다는 취지다.이날 방문은 영등포청과시장상인회(1월 20일), 한국산업용재협회(2월 5일), 한국자동차유리판매업협동조합(3월 6일)에 이은 4번째 방문이다.최 옴부즈만은 경기도 안양에 소재한 자율주
소방헬기 못 뜨자, 군 헬기 출동해 백령도서 생명 구해

소방헬기 못 뜨자, 군 헬기 출동해 백령도서 생명 구해

인천소방본부와 국군의무사령부가 도서지역 응급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체결한 업무협약이 첫 실전에서 성과를 냈다.인천소방본부는 지난 25일 양 기관이 체결한 응급환자 긴급이송 협약이 실제 현장에서 처음 적용돼 백령도 주민의 생명을 구했다고 31일 밝혔다.첫 사례는 27일 발생했다. 백령병원에서 충수염 응급수술이 필요한 환자가 발생했다. 당시 서해5도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돼 소방헬기 투입이 불가능한 상황이었다.인천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은 즉시
"청년 10명 중 7명은 당뇨병인지 몰라…체계적인 지원책 필요"

"청년 10명 중 7명은 당뇨병인지 몰라…체계적인 지원책 필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예지 국민의힘 의원은 청년층 당뇨병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정책적 대응이 시급하다고 31일 강조했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 제출한 '2023년 건강보험 급여비 상위 질환' 자료에 따르면 당뇨병은 치주염, 고혈압, 요실금에 이어 급여비 지출 4위에 이름을 올렸다.지금까지 당뇨병은 주로 고령자 중심의 질환이라는 인식이 널리 퍼져 있어 상대적으로 주목받지 못했다. 하지만 실제로는 광범위한 연령층에서 발생하면서 중대한 건강 위
진천군, 통합돌봄 사업 박차…거점돌봄센터 강화

진천군, 통합돌봄 사업 박차…거점돌봄센터 강화

충북 진천군은 생거진천형 통합돌봄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고 31일 밝혔다.군은 2019년부터 13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역사회 통합돌봄사업을 추진해 왔다.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내도록 하는 'aging in place'를 실현하기 위한 보건·의료·복지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우리동네 거점돌봄센터 사업' 등을 추진한다.이 사업은 약사·물리치료사와 건강체조 강사 등이 직접 마을 경로당을 찾아가 의료·건강 서비스를 제공해 교통이 불편하고
전북 시민단체 "도, 시행 앞둔 통합돌봄 행정적 기반 마련해야"

전북 시민단체 "도, 시행 앞둔 통합돌봄 행정적 기반 마련해야"

전북 시민사회단체가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을 1년여 앞두고 선제적 행정 시스템 마련을 촉구했다.전북희망나눔재단은 31일 논평을 통해 "전북자치도는 통합돌봄의 실질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관련 부서를 신설해 인력과 재정, 인프라를 확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2024년 2월 제정된 '의료 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돌봄통합지원법)'은 오는 2026년 3월27일 시행을 앞두고 있다.돌봄통합지원법은 일상생활 수행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이
멸종위기종 불법 밀반입 증가… 관세청, 생물자원관 등과 단속 협력

멸종위기종 불법 밀반입 증가… 관세청, 생물자원관 등과 단속 협력

멸종위기종 불법 밀반입 건수는 꾸준한 증가 추세를 보이면서 관계기관 간 협업이 이뤄진다.31일 관세청에 따르면 야생동식물 밀수 범칙건수는 2020년 10건 → 2021년 7건 → 2022년 35건 → 2023년 45건 →2024년 31건 등을 기록하고 있다. 이에 관세청은 3월부터 국립생물자원관, 국립생태원,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과 함께 국제적 멸종위기종의 불법 반입을 차단하고 생물다양성을 보전하기 위한 협업체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협업
'실화시 징역 최대 3→5년'…서천호, 산림재난방지법 대표발의

'실화시 징역 최대 3→5년'…서천호, 산림재난방지법 대표발의

경북과 경남에서 동시다발로 발생한 대형 산불이 역대 최악의 피해를 남기면서 산불 유발 행위의 처벌을 강화하는 법안이 국회에 제출됐다.서천호 국민의힘 의원(경남 사천남해하동)은 '산림재난방지법' 일부개정법률안 2건을 대표 발의했다고 31일 밝혔다.먼저 산불 유발 행위에 대한 법적 책임을 강화했다.과실로 자신의 산림이나 타인의 산림을 태운 경우에는 징역형을 현행 3년 이하에서 5년 이하로, 타인 산림에 고의로 불을 지른 경우는 5년 이상에서 7년
대웅제약, 디지털헬스 진단 기기 공급…의원급 검진 강화

대웅제약, 디지털헬스 진단 기기 공급…의원급 검진 강화

대웅제약(069620)은 한국건강검진기관협의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최신 디지털 헬스케어 진단 기기를 의원급 의료기관에 공급해 건강검진 서비스를 고도화한다고 31일 밝혔다.대웅제약 본사에서 지난 27일 진행된 협약식에는 이창재 대웅제약 대표와 김동일 한국건강검진기관협의회장을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대웅제약과 한기협은 △한기협 소속 기관에 디지털 헬스케어 진단 기기 공급 △대웅제약 신규 제품의 전문가 자문과
부천시, 기부금 통해 이웃 돕는 '온마음 펀드' 운영

부천시, 기부금 통해 이웃 돕는 '온마음 펀드' 운영

경기 부천시가 이웃돕기를 위한 '온(溫) 마음 펀드'를 만들었다고 31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온마음 펀드는 기탁된 기부금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1인 가구, 다문화 가정 등을 위한 공모사업 추진을 위해 운영된다.시는 기부자를 예우하기 위한 후원의 날 행사를 열고, 온마음 펀드 사용 결과를 공유하며 지속 가능한 기부문화를 조성할 예정이다.조용익 부천시장은 "새롭게 시작하는 온마음 펀드를 통해 또 다른 복지 사업이 나올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
유승민 "화재 사망 초등생 친모 처벌은 가혹…딸과 아픈 남편위해 일 나간 게 죄?"

유승민 "화재 사망 초등생 친모 처벌은 가혹…딸과 아픈 남편위해 일 나간 게 죄?"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은 집에 홀로 있다 불이 나서 숨진 인천 초등생 비극과 관련해 수사당국이 친모를 방임 혐의로 다루기로 한 것에 대해 "너무 가혹하다"며 선처를 호소했다.유 전 의원은 30일 오후 SNS를 통해 "인천에서 혼자 집에 있던 초등학생이 화재로 숨진 사건을 두고 경찰이 친모를 아동복지법상 방임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전했다.이 사건에 대해 "엄마는 식당에 일하러 가고 아빠는 병원에 신장 투석을 받으러 간 사이에 벌어진 비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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