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우방인 미얀마 군정 수장과 통화…물자·구조대도 보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규모 7.7의 강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미얀마의 군사정부 수장 민 아웅 흘라잉 총사령관과 전화 통화를 했다.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얀마 주재 중국 대사관은 29일(현지시간) 페이스북을 통해 시 주석이 흘라잉과의 통화에서 지진으로 인한 피해에 위로를 전했다고 밝혔다. 다만 언제 통화가 있었는지는 밝히지 않았다.시 주석은 미얀마에 위로 전문도 보냈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그는 29일 보낸 전문에서 "미얀마가 심각한 지진으로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