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예원 기자 = 전쟁기념사업회가 국내 군사·안보·외교 전문가들을 초청해 8주 과정으로 운영하는 'KWO 전문안보과정'을 개강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수강생으로 선발된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전쟁기념관의 전쟁역사실, 6·25전쟁실, 국군발전실, 해외파병실을 중심으로 한 역사 강의와 현장 전시해설이 주를 이루며, 올해 하반기에도 2기 수강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백승주 전쟁기념사업회장은 "이번 교육 과정이 안보 교육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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