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과학원, 경기사랑의열매에 ‘아리셀 화재’ 성금 전달

강성천 원장 “피해자들의 일상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강성천 원장(오른쪽에서 3번째)과 직원들이 ‘화성 아리셀공장 화재’ 피해자 지원을 위해 전 임직원이 자발적 참여로 모은 성금을 9일 경기사랑의열매에 전달했다.(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제공)/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강성천 원장(오른쪽에서 3번째)과 직원들이 ‘화성 아리셀공장 화재’ 피해자 지원을 위해 전 임직원이 자발적 참여로 모은 성금을 9일 경기사랑의열매에 전달했다.(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제공)/

(수원=뉴스1) 송용환 기자 =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화성 아리셀공장 화재’ 피해자 지원을 위해 전 임직원이 모은 성금을 경기사랑의열매에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강성천 경과원장과 직원들은 화재 피해지원 성금 전달식에 참석해 경기사랑의열매에 성금을 전달했다. 전달된 성금은 화재 피해자와 유가족을 위한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성금은 경과원 임직원이 뜻을 모아 자발적으로 모금한 것으로, 화재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돕고자 하는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마련됐다.

강성천 원장은 “안타까운 사고로 소중한 생명을 잃은 근로자들에게 깊은 조의를 표하고 유가족들에게 진심 어린 위로를 전한다”며 “노사가 함께 모은 작은 정성이 피해자들의 일상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과원은 지난해 11월 경기 사랑의열매와 협약을 맺고, 사회복지 증진과 기부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또 튀르키예 지진 피해 성금 모금, 디지털 취약계층 전산 장비 기증, 이웃사랑 도시락 배달 봉사활동 등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s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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