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뉴스1) 장광일 기자 = 4·2 부산시교육감 재선거 사전투표가 28일 오전 6시부터 시작된 가운데 이날 오전 9시 기준 사전투표율은 0.25%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부산 전체 유권자 287만 324명 중 7260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이는 전국 평균 투표율(0.38%)보다 0.13%p, 22대 총선 같은 시간 사전투표율(1.92%)보다 1.87%p 낮은 수치다.
한편 사전투표는 29일 오후 6시까지 이틀간 실시된다. 투표를 위해서는 본인의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등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하고 생년월일과 사진이 첨부돼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을 가지고 투표소에 방문하면 된다.
투표소 위치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관위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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