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뉴스1) 장광일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오는 13일 동래구혁신어울림센터가 문을 연다고 3일 밝혔다.
센터는 지하 2~지상 5층 규모로 건립됐다. 내부에는 △동래구청년어울림센터 △미디어 놀이터 △시간제보육실 △혁신어울림 작은도서관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청년 어울림 센터는 취업·창업 역량 강화 교육, AI 모의 면접, 공유 사무실 등 청년이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하는 시설이다.
또 미디어 놀이터는 1~7세 영유아와 부모가 함께할 수 있는 놀이 체험 공간으로 운영된다. 또 예술, 신체, 과학 등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시간제보육실은 6~36개월 영아들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놀이터와 프로그램은 동래구육아종합지원센터 누리집, 보육실은 임신육아종합포털에서 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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