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향, 10년 몸담은 소속사 떠난다 "향후 거취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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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수향/뉴스1 ⓒ News1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배우 임수향이 소속사 FN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FN엔터테인먼트는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임수향과의 계약이 종료되었음을 알려드린다"며 "그동안 함께 해온 임수향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 임수향의 앞날에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임수향은 FN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을 마친 후 향후 거취에 대한 논의를 진행 중이다.

한편 임수향은 지난 2011년 '신기생뎐'으로 데뷔한 뒤, 현재 매니저인 FN엔터테인먼트 대표와 2015년 인연을 맺고 함께 활동해 왔다. 이후 드라마 '아이가 다섯' '불어라 미풍아'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닥터 로이어' '미녀와 순정남' 등에서 주인공으로 활약하며 안방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10년 몸담은 소속사를 떠나 앞으로 어떤 활동을 펼칠지 관심이 모인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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