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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준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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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부
강희업 대광위원장 "인천1호선 검단연장선 안전 개통 최우선"

강희업 대광위원장 "인천1호선 검단연장선 안전 개통 최우선"

국토교통부는 강희업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위원장이 18일 인천도시철도 1호선 검단연장선 건설현장을 방문해 개통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검단연장선은 검단신도시 주민들의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인천도시철도 1호선 계양역에서 검단호수공원역까지 총 연장 6.825㎞ 구간을 연장하고 정거장 3개소를 신설하는 사업이다.이 사업은 2019년 12월 착공했으며, 지난해 11월부터 개통을 위한 철도종합시험운행을 시작해 사전점검과 시설물 검증시험을 마쳤다.
우리은행, HUG 보증 '빌라' 전세대출 막는다…"아파트만 취급" 왜

우리은행, HUG 보증 '빌라' 전세대출 막는다…"아파트만 취급" 왜

우리은행이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보증하는 '전세금안심대출' 취급 대상을 아파트로만 제한하기로 했다.18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오는 23일부터 HUG가 보증하는 안심전세대출 취급시 임차목적물 대상을 아파트(오피스텔)로만 한정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기존에는 연립·다세대·단독·다가구 등 빌라까지 전세대출을 취급했으나, 이 대상을 아파트로만 한정하는 것이다.이 상품은 HUG가 임차인에게 전세보증금반환과 은행에 원리금 상환을 함께 책임지는
다음달 소득·자산 무관 비아파트 전세임대 5000가구 공급한다

다음달 소득·자산 무관 비아파트 전세임대 5000가구 공급한다

정부가 최대 8년간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는 비(非)아파트 전세임대주택 입주자를 다음달부터 모집한다. 소득과 무관하게 입주할 수 있으며,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같은 공공주택사업자가 집주인과 전세 계약 체결 후 입주자에게 재임차하는 형태다.18일 국토교통부와 LH 등에 따르면 LH 등 공공주택사업자는 다음 달 전세임대주택 입주자 모집을 시작한다.이는 지난해 8·8 대책 당시 신설된 유형으로, 최대 8년간 거주할 수 있다. 올해 공급 목표 물량
22층 아파트, 레고처럼 쌓아 올린다…의왕초평 모듈러 주택

22층 아파트, 레고처럼 쌓아 올린다…의왕초평 모듈러 주택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전날 국내 최고층(22층) 모듈러 주택인 의왕초평 A-4BL 모듈러 견본주택 품평회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의왕초평 A-4BL은 총 381가구의 통합공공임대로,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 방식으로 추진된다.지난해 연말 착공해 2027년 7월 준공될 예정이다. 모듈러 공법을 적용함에 따라 철근콘크리트 방식 대비 약 4개월(114일) 정도 공사 기간 단축이 가능하다고 LH 관계자는 전했다.아울러 모듈러 특성을 살려 외관은 입
전셋값 안정에 HUG '안도'…전세보증 사고액 3분의 1로 줄었다

전셋값 안정에 HUG '안도'…전세보증 사고액 3분의 1로 줄었다

전세 시장이 안정세를 보이면서 올해 들어 전세보증 사고 규모가 3분의 1 수준으로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대위 변제액도 점차 감소세를 보여, 이 추세대로라면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재무 건전성은 곧 안정을 찾을 전망이다.18일 HUG에 따르면 올해 1~3월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사고액은 4489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조 4532억 원)보다 69.1% 감소했다. 같은 기간 사고 건수는 6593건에서 2321건으로 줄었다.전세보증
도로 방음시설 화재 위험성 줄이고 디자인 개선…가이드라인 배포

도로 방음시설 화재 위험성 줄이고 디자인 개선…가이드라인 배포

국토교통부는 도로 방음시설 계획에 활용할 수 있도록 도로 방음시설 설치계획을 위한 가이드라인(이하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18일 각 도로관리청 등에 배포한다고 밝혔다.가이드라인은 교통소음 민원 증가와 방음시설 설치 확대에 대응해 방음시설의 성능과 설치방법, 디자인 등에 대한 체계적인 기준을 마련하고자 제정했다.가이드라인에는 저소음 도로포장 등을 활용해 방음시설을 최소화토록 하고, 방음벽의 높이는 최대 15m를 넘지 않도록 하는 내용이 담겼다.또
감정평가사협회, 인사혁신처와 '감정평가 전문가 확충' 업무협약

감정평가사협회, 인사혁신처와 '감정평가 전문가 확충' 업무협약

한국감정평가사협회는 인사혁신처와 17일 감정평가 전문가 확충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감정평가 분야의 전문 인재 정보를 체계적으로 확보해 감정평가사가 공공부문에서 활동할 수 있는 폭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양측은 전국의 감정평가사를 국가인재데이터베이스에 등록하고, 감정평가사가 정부위원회 위원, 정책 자문 등에 참여하도록 협력할 방침이다.양길수 협회 회장은 "업무협약을 계기로 감정평가사가 정부와 공공분야에서 전문역량을
LH 임대주택 내 삼성전자 가전제품 원격 제어 가능해진다

LH 임대주택 내 삼성전자 가전제품 원격 제어 가능해진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7일 삼성전자와 스마트홈 플랫폼 연동 및 가전제어 시범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양측은 LH 임대주택 스마트홈 플랫폼 홈즈(Homez)와 삼성전자 가전제품 플랫폼 스마트싱스 프로(SmartThings Pro)를 연동하기로 했다.두 플랫폼이 연동되면 LH 임대주택 내 삼성전자의 에어컨, 세탁기, 건조기, 로봇청소기 등 다양한 가전제품을 홈즈(Homez)로 관리할 수 있게 된다.홈즈(Homez)는 임대주택
재개발·재건축 쉬워진다…무허가건물 노후산정 포함, 주차난도 평가

재개발·재건축 쉬워진다…무허가건물 노후산정 포함, 주차난도 평가

정부가 재개발·재건축사업이 보다 합리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재개발 정비구역 지정요건에 일부 무허가건축물을 포함하고, 재건축진단 제도도 개편한다.국토교통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시행령과 주택 재건축 판정을 위한 재건축진단 기준 등 하위법령 개정안을 이달 18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17일 밝혔다.우선 재개발사업 정비구역 지정 요건이 완화된다. 현행 제도상 재개발사업의 정비구역 지정요건으로 해당 구역에서 노후
DL이앤씨, 한남5구역에 '아크로 한남' 제안…"진정한 하이엔드 구현"

DL이앤씨, 한남5구역에 '아크로 한남' 제안…"진정한 하이엔드 구현"

DL이앤씨는 총사업비 1조 7000억 원 규모의 서울 용산구 한남5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에 단독 입찰했다고 17일 밝혔다.한남5구역은 용산구 동빙고동 일대 14만 1186㎡ 부지에 공동주택과 업무시설, 부대 복리시설 등을 조성하는 주택정비 사업이다. 최근 시공사를 선정한 한남4구역보다도 더 큰 규모로 알려졌다.DL이앤씨는 하이엔드 브랜드 '아크로'를 통해 새로운 주거 가치를 제시한다는 구상이다. 제안한 단지명은 아크로 한남(ACRO Han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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