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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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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부
제3회 한화이글스배 고교-대학 올스타전, 6월 2일 한화생명 볼파크서

제3회 한화이글스배 고교-대학 올스타전, 6월 2일 한화생명 볼파크서

미래 한국 야구를 이끌어나갈 유망주들이 한자리에 모인다.한화 이글스는 24일 "제3회 한화 이글스배 '고교 vs 대학 올스타전'이 6월 2일 한화의 새 홈구장인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다"고 밝혔다.이 경기는 한화 구단과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벤트 경기다.한화 구단은 연고지에 국한하지 않고 아마추어 야구를 지원할 방안을 고민하다 이벤트 경기를 기획했다.특히 올해는 신축 구장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야간 경기
제4회 신세계이마트배 고교야구 대회 26일 개막…우승 상금 3000만원

제4회 신세계이마트배 고교야구 대회 26일 개막…우승 상금 3000만원

'2025 신세계이마트배 전국고교야구대회'가 막을 올린다.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는 24일 "2025 신세계이마트배 전국고교야구대회가 오는 26일 경남 밀양시에서 개막한다"고 밝혔다.올해 4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협회에 등록돼 있는 18세 이하부 102개 팀이 참가한다.32강전까지는 선샤인 밀양스포츠파크 야구장 2면과 가곡 야구장 등 3개 구장에서 진행되고, 16강전부터 4강전까지는 서울 목동구장에서 진행된다. 4월13일 열릴 결승전은 인천 S
'허벅지 부상' 안세영, 한달 재활 필요…아시아선수권 출전 '불발'

'허벅지 부상' 안세영, 한달 재활 필요…아시아선수권 출전 '불발'

배드민턴 여자단식 세계 1위 안세영(삼성생명)이 허벅지 근육 파열로 잠시 멈춰 선다.24일 대한배드민턴협회에 따르면 안세영은 허벅지 부상으로 다음 달 8일부터 중국에서 열리는 아시아선수권대회 출전을 포기했다. 협회는 아시안선수권 주최 측에 안세영의 불참을 통보했다.협회는 안세영의 진단서 등 부상을 증명할 자료를 주최 측에 전달할 예정이다.안세영은 올해 들어 말레이시아오픈, 인도오픈, 오를레앙 마스터스에 이어 전영오픈 우승으로 4개 대회를 연속으
KBO, 완도군과 MOU 체결…2027년까지 105억원 들여 인프라 조성

KBO, 완도군과 MOU 체결…2027년까지 105억원 들여 인프라 조성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전남 완도군과 남해안 벨트 업무 협약(MOU)을 맺었다.24일 KBO에 따르면 허구연 총재는 21일 완도군청을 찾아 신우철 완도군수를 만났다.양측은 국내 프로·아마추어 야구팀들의 동계전지훈련 및 대회, 야구 관련 행사 등 야구 발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이에 따라 완도군은 정식 규격 야구장 1면과 야구, 축구 등 복합종목경기장 1면, 실내 야구 연습장 등 2027년까지 총 10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인프라를 조성할
2025 KLPGA투어 시즌권 판매…다양한 혜택+프리미엄 서비스 제공

2025 KLPGA투어 시즌권 판매…다양한 혜택+프리미엄 서비스 제공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KLPGT)가 갤러리들에게 다양한 혜택과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25시즌 KLPGA투어 시즌권을 판매한다.24일 KLPGT에 따르면 2025 시즌권은 △BASIC △LIGHT △PRIORITY △PREMIUM 등 총 4개 등급으로 판매한다.'BASIC'은 80개 한정으로 50만 원에 구매가 가능하고, 'LIGHT'는 50개 한정으로 100만 원, 'PRIORITY'는 60개 한정으로 300만 원에 판매한다. 최상
부상 털고 10일 만에 복귀 이정후, 첫 타석 적시 2루타 1타점

부상 털고 10일 만에 복귀 이정후, 첫 타석 적시 2루타 1타점

부상을 털고 돌아온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주전 중견수 이정후(27)가 연습경기에서 2루타를 치며 부활을 알렸다.이정후는 2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 서터헬스파크에서 열린 트리플A 새크라멘토 리버 캐츠와 경기에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1안타 1볼넷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지난 14일 텍사스 레인저스와 스프링캠프 시범경기 이후 열흘 만에 나선 실전에서 안타와 타점까지 올리며 오는 28일 신시내
양용은, PGA 시니어 투어 호그 클래식 4위…시즌 첫 톱10 진입

양용은, PGA 시니어 투어 호그 클래식 4위…시즌 첫 톱10 진입

베테랑 골퍼 양용은(53)이 시니어 대회인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챔피언스 호그 클래식(총상금 200만달러)에서 톱10 진입에 성공했다.양용은은 2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뉴포트비치의 뉴포트비치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5언더파 66타를 쳤다.최종 합계 13언더파 200타를 기록한 양용은은 단독 4위로 대회를 마쳤다. 우승자 미겔 앙헬 히메네스(스페인·15언더파)와는 2타 차다.앞서 올해 4개 대회에 나섰던
안병훈, PGA 발스파 챔피언십 최종 공동 16위…김주형 공동 36위

안병훈, PGA 발스파 챔피언십 최종 공동 16위…김주형 공동 36위

안병훈(34)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발스파 챔피언십(총상금 870만 달러)을 최종 공동 16위로 마쳤다.안병훈은 2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 하버의 이니스브룩 리조트 코퍼헤드 코스(파71)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버디 3개와 보기 3개로 이븐파를 쳤다.최종 합계 4언더파 280타가 된 안병훈은 전날 공동 11위에서 공동 16위로 떨어진 순위로 대회를 마쳤다.11언더파 273타를 기록한 우승자 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과는 7타 차이가
배지환, 토론토전 교체 출전 1타수 무안타…타율 0.400

배지환, 토론토전 교체 출전 1타수 무안타…타율 0.400

미국 프로야구 피츠버그 파이리츠에서 주전 경쟁을 벌이고 있는 배지환(26)이 교체 출전한 시범경기에서 안타를 추가하지 못했다.배지환은 2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 TD볼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토론토 블루제이스전에서 교체 출전해 1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배지환의 시범경기 타율은 0.410에서 0.400(40타수 16안타)으로 소폭 하락했다.이날 벤치에서 시작한 배지환은 8회 좌익수 대수비로 그라운드를 밟았다.타석의
'세계 정복' 우상혁, 5월 구미 아시아선수권 정조준…"행복 점프할 것"

'세계 정복' 우상혁, 5월 구미 아시아선수권 정조준…"행복 점프할 것"

높이뛰기 간판 우상혁(용인시청)의 2025년 기세가 심상치 않다. 나서는 대회마다 금맥을 캐고 있는 우상혁은 잠깐의 휴식 후 경북 구미에서 열리는 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를 준비한다.우상혁은 21일 중국 난징 유스올림픽스포츠파크에서 열린 2025 세계실내선수권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2m31로 우승했다.우상혁은 올해 출전한 대회에서 모두 가장 높은 곳에 섰다. 지난달 체코 후스토페레체 대회(2m31)와 슬로바키아 반스카비스트리차 대회(2m28)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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