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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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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부
안준호호, 인도네시아에 뒤집기…아시아컵 예선 1패 뒤 2연승

안준호호, 인도네시아에 뒤집기…아시아컵 예선 1패 뒤 2연승

안준호 감독이 이끄는 남자농구 대표팀이 인도네시아를 꺾고 2025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 예선 2승째를 거뒀다.한국(FIBA 랭킹 53위)은 21일 경기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열린 2025 FIBA 아시아컵 예선 A조 3차전에서 인도네시아(77위)에 86-78로 이겼다.이로써 한국은 조별리그 2승1패(승점 5)를 기록, 한 경기 덜 치른 호주(2승·승점 4)를 제치고 일단 A조 1위로 올랐다.한국은 지난 2월 22일 호주 원정에서 71
안세영, 중국 마스터스 8강 진출…세계 24위 상대로 2-1 역전승

안세영, 중국 마스터스 8강 진출…세계 24위 상대로 2-1 역전승

한국 배드민턴의 간판 안세영(22‧삼성생명)이 중국 마스터스에서 8강에 올랐다.세계배드민턴연맹(BWF) 랭킹 1위인 안세영은 21일 중국 선전의 선전아레나에서 열린 BWF 월드투어 슈퍼 750 중국 마스터스 여자 단식 16강전에서 대만의 쑹숴윈(24위)에게 2-1(21-23 21-12 21-12)로 역전승했다.19일 태국의 랏차녹 인타논(18위)과 32강전에서도 2-1(24-22 15-21 21-19)로 어렵게 승리했던 안세영은 이날 1세트를
GSW, 애틀랜타 꺾고 서부 선두 수성…커리+위긴스 50점 합작

GSW, 애틀랜타 꺾고 서부 선두 수성…커리+위긴스 50점 합작

미국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애틀랜타 호크스를 제압하고 서부 콘퍼런스 선두 자리를 유지했다.골든스테이트는 2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NBA 2024-25시즌 정규리그 애틀랜타와 홈경기에서 120-97로 이겼다.11승3패가 된 골든스테이트는 서부 콘퍼런스 선두를 유지했다. 이날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를 꺾은 오클라호마시티 선더(12승4패)가 승차 없는 2위에 자리했다.애틀랜타는 7승9패
최일언 야구대표팀 투수코치, 삼성 퓨처스 감독 선임

최일언 야구대표팀 투수코치, 삼성 퓨처스 감독 선임

최일언 야구대표팀 투수코치가 삼성 라이온즈 신임 퓨처스(2군) 감독으로 선임됐다.삼성은 21일 최일언 퓨처스 감독을 선임했다고 밝혔다.1984년 데뷔 후 1992년 현역 생활을 마친 최 신임 감독은 1993년부터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두산 베어스, 한화 이글스, SK 와이번스(현 SSG 랜더스), NC 다이노스, LG 트윈스를 거쳤다.프로에서 투수 육성 전문가로 인정받은 최 감독은 야구대표팀에서 투수코치를 맡아 류중일 감독을 보좌했다.삼성
김민규, 2025시즌 DP월드투어 개막전서 홀인원 달성

김민규, 2025시즌 DP월드투어 개막전서 홀인원 달성

김민규(23)가 2025시즌 DP월드투어 개막전 'BMW 호주 PGA 챔피언십'에서 홀인원을 기록했다.김민규는 21일 호주 브리즈번 소재 로열 퀸즈랜드CC에서 열리는 BMW 호주 PGA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호주달러) 1라운드에 출전, 11번홀(파3)에서 홀인원에 성공했다.10번홀(파4)에서 출발한 김민규는 첫 홀에서 보기로 아쉬움 남겼으나 곧바로 11번홀에서 아쉬움을 지웠다. 8번 아이언으로 티샷을 한 공이 그린 근처에서 한 번 튕긴 뒤
허구연 KBO 총재, 주한체코대사 등 만나 야구 발전 방안 논의

허구연 KBO 총재, 주한체코대사 등 만나 야구 발전 방안 논의

허구연 한국야구위원회(KBO) 총재가 피터 디트리치 체코야구협회장과 이반 얀차렉 주한체코대사를 만나 양국 야구 발전에 대해 논의했다고 KBO가 21일 밝혔다.한국은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본선 C조 조별리그에서 일본, 호주, 체코와 묶였으며 체코와 첫 경기를 치른다.KBO는 2026 WBC를 앞두고 체코 대표팀과 평가전을 추진하는 등 꾸준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체코 측은 허 총재에게 체코 야구 저변 확대를 위
또 좌절 그래도 웃는다…SSG 박종훈 "다시 초심으로, 5선발 내 것"

또 좌절 그래도 웃는다…SSG 박종훈 "다시 초심으로, 5선발 내 것"

박종훈(33·SSG 랜더스) 인천 야구팬들이 '아픈 손가락'으로 생각하는 투수다.2010년 SK 와이번스(현 SSG)에서 데뷔한 후 한동안 빛을 보지 못했으나, 2018년 한국시리즈 우승의 주역으로 떠올랐다.그대로 쭉 순항하나 싶었지만, 2021시즌 전반기 오른 팔꿈치 수술을 받으며 활약이 끊겼다.2022년 7월 복귀한 박종훈은 예전 같지 않은 투구에 불펜투수로 밀렸다. 2023시즌에는 선발 로테이션에 합류했으나 18경기 2승6패 평균자책점(E
프로야구 NC, 마산고 등 16개 지역 학교팀에 야구공 1만3000개 기증

프로야구 NC, 마산고 등 16개 지역 학교팀에 야구공 1만3000개 기증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연고 지역 내 16개 중·고등학교팀에 야구공 1만3000개를 기증했다.NC는 2015년부터 한 시즌 동안 경기와 훈련에 사용한 야구공을 지역 야구 꿈나무들에 전달하고 있다.올해는 마산고, 마산용마고, 김해고, 창원공업고, 야로고, 밀양BC, 거제BC 7개 고교팀과 내동중, 마산중, 마산동중, 신월중, 외포중, 야로중, 밀양동강중, 함안BC, 김해BC 9개 중등팀을 비롯해 창원시 여자 야구단 '창미야'에도 공을 전달했다.
KBL 올스타전 1월19일 부산 개최…투표 20명·감독 추천 4명

KBL 올스타전 1월19일 부산 개최…투표 20명·감독 추천 4명

2024-25시즌 KBL 올스타전이 내년 1월19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다.KBL은 20일 올스타전 일정을 발표했다. 부산에서 프로농구 올스타전이 개최되는 것은 이번이 2번째로 2016-17시즌 이후 8년 만이다.KBL은 연고 지역 내 프로농구 구단 홍보와 더불어 농구 활성화를 위해 10개 구단 연고지를 순회하며 올스타전을 개최하고 있다.이번에는 부산 지역의 농구 붐 조성 및 저변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한편 이번 올스타전 출전 선수 24명
논란 많은 '하드콜', KBL은 기조 유지…"농구 발전 위해 유지해야"

논란 많은 '하드콜', KBL은 기조 유지…"농구 발전 위해 유지해야"

2024-25시즌 프로농구의 1라운드가 종료된 시점에서 가장 큰 이슈는 '하드콜'(몸싸움에 관대한 판정)이다.지난 7월 부임한 유재학 KBL 경기본부장 체제에서 빠른 경기 진행을 위해 도입한 하드콜은 논란이 많다. 판정 기준이 모호하다는 이유로 일부 팀에선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그러나 유 본부장은 지금의 방식이 경기의 박진감을 높이는 등 장점이 있다고 보고, 판정 기조를 유지하겠다는 방침이다.유 본부장은 19일 KBL 미디어 간담회에서 하드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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