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DF "국내 혁신신약 파이프라인 총 1701개…항암제 38% 차지"
올해 국내 신약개발 파이프라인이 총 1701개로 집계된 가운데 항암제(659개)가 전체의 38%로 가장 높은 비율을 나타냈다.17일 국가신약개발재단(KDDF)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까지 접수된 신약 파이프라인은 1701개로, 2022년 1650개보다 51개 증가했다.KDDF는 국내 혁신신약의 유형별 파이프라인을 △신약·약물 유형별 △치료군별 △개발 단계별 등으로 분석했다.1701건의 혁신신약 파이프라인의 신약 유형은 △합성신약 789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