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무인 세탁소 내부에 걸린 현수막. 반려동물을 키우는 고객의 이용을 금지한다며 과격한 욕설을 더해 논란이 일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욕설 현수막 전에 걸려있던 현수막. 욕설 현수막이 걸린 사진 속 양옆 벽 구조와 게시물이 같은 것으로 보아 동일한 빨래방에서 찍힌 사진임을 알 수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현수막에서 언급된 포털사이트의 대형 고양이 카페에서는 "무인세탁소에서 반려묘 이불을 세탁했다"는 글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네이버 카페)관련 키워드이슈무인세탁소무인빨래방코인빨래방코인세탁소김송이 기자 브라이언 "'절친' 김해준 축의금 200만원 냈다…안 친하면 10만원"김호중 '실형'에 팬클럽 충격…"더 전문적인 변호인단 적극 추천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