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고양이 빨래는 집에서…걸리면 죽음" 무인빨래방 살벌한 경고문

한 무인 세탁소 내부에 걸린 현수막. 반려동물을 키우는 고객의 이용을 금지한다며 과격한 욕설을 더해 논란이 일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
한 무인 세탁소 내부에 걸린 현수막. 반려동물을 키우는 고객의 이용을 금지한다며 과격한 욕설을 더해 논란이 일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

욕설 현수막 전에 걸려있던 현수막. 욕설 현수막이 걸린 사진 속 양옆 벽 구조와 게시물이 같은 것으로 보아 동일한 빨래방에서 찍힌 사진임을 알 수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
욕설 현수막 전에 걸려있던 현수막. 욕설 현수막이 걸린 사진 속 양옆 벽 구조와 게시물이 같은 것으로 보아 동일한 빨래방에서 찍힌 사진임을 알 수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

현수막에서 언급된 포털사이트의 대형 고양이 카페에서는 "무인세탁소에서 반려묘 이불을 세탁했다"는 글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네이버 카페)
현수막에서 언급된 포털사이트의 대형 고양이 카페에서는 "무인세탁소에서 반려묘 이불을 세탁했다"는 글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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