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中 소셜미디어로 용병 모집…우크라 “중국 전쟁 개입”

Video Player is loading.
로드됨: 0.00%
남은 시간 -:-
(서울=뉴스1) 정희진 기자 =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중국 소셜미디어에 러시아 용병을 모집하는 광고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습니다.

특히 광고는 러시아군에 입대하면 많은 계약금과 월급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최근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군에 합류한 중국인 포로를 공개하며 러시아의 모집 공고는 더 주목받고 있습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러시아가 중국 소셜미디어에 용병 모집 광고를 퍼뜨리고 있다면서 중국 정부도 이에 대해 알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최소 155명의 중국인이 러시아군에 가담해 싸우고 있다고도 주장했죠.

중국 당국은 젤렌스키 대통령의 이 주장에 대해서 근거가 없다고 일축했는데요.

여러 SNS를 통해 러시아 전장에 있는 중국인들의 모습이 포착되고 있습니다.

#러시아 #용병 #중국군

대표이사/발행인 : 이영섭

|

편집인 : 채원배

|

편집국장 : 김기성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