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들 한국에서 쌀 사가는 이유…중국 왕서방이 '쌀' 쓸어갔다?

(서울=뉴스1) 이승아 기자 = 일본 정부가 비축미를 두 차례 방출하며 쌀값 잡기에 나섰지만, 소매가는 14주 연속 상승해 지난해 대비 두 배를 넘겼습니다.

일각에서는 중국인 되팔이 상인의 사재기와, 이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한 일본 정부의 무책임이 가격 폭등의 배경이라는 지적이 나옵니다.

쌀을 사기 위해 한국까지 원정 오는 일본인들까지 등장하며, 일본 내 식량 안보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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