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보다 오빠가 아까워"…전현무·보아 브레이크 없는 취중 라이브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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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스1) 박은정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가수 보아와 함께한 취중 라이브 방송이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자신의 SNS 계정으로 깜짝 라이브 방송을 켰던 전현무는 양 볼이 새빨개진 채로 등장했는데요. 그는 라이브 방송을 처음 해본다며, 오늘 집에 놀러오신 분이 아끼던 술을 까서 마시고 있다고 설명했죠.

    이내 화면에는 보아가 등장했는데요. 보아 또한 전현무와 마찬가지로 취기로 얼굴이 붉어진 상태였습니다.

    두 사람의 라이브 방송은 약 20분간 이어졌는데요. 방송 도중 보아는 전현무의 어깨에 기대거나 팔을 만지는 등 자연스럽게 스킨십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또, 술에 취한 듯하다는 누리꾼의 실시간 댓글을 읽고서 전현무의 볼을 꼬집고 쓰다듬는 등 거리낌 없는 신체 접촉을 이어갔습니다.

    보아는 방송 중 계속해서 아슬아슬한 발언도 이어갔는데요.

    공개적인 라이브 방송에서 자리에 없는 박나래를 언급하며 평가하는 듯한 발언은 매우 무례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발언을 한 보아는 물론, 이를 제지하기보다 즐기는 듯한 모습을 보인 전현무 역시 함께 사과해야 한다는 비판도 함께 쏟아졌습니다.

    #전현무 #보아 #박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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