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 출동한 경찰, 흉기 난동 부리자 도망…문밖에서 갈팡질팡

아래층 일가족에 화풀이…목 찔린 아내 한살 지능으로[사건속 오늘]
남편이 제압하자 수갑만 채운 경찰, 직위 해제되고 집행유예 '유죄'

(SBS '궁금한 이야기 Y')
(SBS '궁금한 이야기 Y')

층간 소음으로 갈등을 빚던 이웃 일가족에게 흉기를 휘둘러 구속된 이 모 씨가 검찰 송치를 위해 인천 남동경찰서를 나서고 있다. 2021.11.24/뉴스1
층간 소음으로 갈등을 빚던 이웃 일가족에게 흉기를 휘둘러 구속된 이 모 씨가 검찰 송치를 위해 인천 남동경찰서를 나서고 있다. 2021.11.24/뉴스1

ⓒ News1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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