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뉴스1) 정우용 기자 = 대구기상대는 12일 밤부터 대구, 경북에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고, 동해남부 북쪽 해상에서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다고 밝혔다.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 대구·경북에 강풍 예비특보와 경북 남부 앞바다, 경북 북부 앞바다 등 동해 남부 앞바다와 동해 남부 북쪽 안쪽 먼바다에 풍랑 예비특보도 내려졌다.
또 13일 오전 6시까지 비 또는 눈이 내리겠고,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30mm다.
newso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