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 빅5' 연봉 1위는 윤영준 현대건설 전 대표…퇴직금 포함 46억
지난해 국내 주요 5개 건설사 수장 가운데 가장 많은 보수를 받은 사람은 윤영준 현대건설(000720) 전 대표이사였다. 약 26억 원의 퇴직금을 포함해 보수가 총 46억원가량이었다.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빅5 건설사(삼성물산·현대건설·대우건설·DL이앤씨·GS건설) 수장 중 지난해 보수 1위는 윤 전 대표였다.윤 전 대표는 지난해 퇴직금을 포함해 총 45억 6900만 원을 받았다. 전년(16억 6100만 원)과 비교하면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