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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개 의대 중 38곳 전원 등록…정부 "수업 참여가 복귀"(종합)

40개 의대 중 38곳 전원 등록…정부 "수업 참여가 복귀"(종합)

교육부가 제시한 의대생 복귀 마감일인 31일 전국 40개 의과대학 중 38개 대학 학생 전원이 등록을 완료하거나 앞둔 것으로 확인됐다.교육계와 의료계에 따르면 복귀율 100%인 대학은 오후 10시 기준 전국 40개 의대 중 34곳이다. 이날 자정 4개 의대의 등록이 마감하는데, 2개 의대는 학생들의 전원 복귀가 예상된다. 나머지 2곳은 아직 학생들의 복귀 여부를 파악하지 못했다.또 다음 달 1일 의대 등록을 마감하는 의대 2곳은 학생 전원 복귀
경북대 의대생 전원 복귀…대학 측 "학사 운영 정상화"(종합)

경북대 의대생 전원 복귀…대학 측 "학사 운영 정상화"(종합)

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 방침에 반발해 작년부터 휴학 등을 통해 수업을 거부해 온 경북대 의대생들이 전원 복귀했다.경북대는 30일 자로 의대생 전원이 복귀했다고 31일 밝혔다.경북대에 따르면 의대생 비상대책위원회는 내부 논의를 거쳐 휴학생 전원 복귀를 결정하고 전날 오후 학교 측에 알렸다. 복학원을 제출하지 않았던 학생들은 이후 자정까지 복학원 제출을 완료했다고 한다.당초 경북대는 지난 21일을 2025학년도 1학기 복학 신청 기한으로 정해 통보
아주대 의대 휴학생들 전원 복귀

아주대 의대 휴학생들 전원 복귀

정부의 의과대학 증원 방침에 반발해 집단 휴학 중이던 아주대 의대생들이 전원 복귀 결정을 내린 것으로 확인됐다.31일 아주대 의대에 따르면 휴학 중이던 의대생 280여 명이 학기 등록 마감일인 이날 오후 4시까지 등록 신청을 모두 마무리했다. 통상 휴학생이 복학하려면 복학원을 제출한 후 등록을 신청해야 한다.아주대 의대의 경우 올해 들어온 신입생을 포함해 예과와 본과 의대생은 모두 400여 명(재학생·군의관 등으로 입대한 학생 포함)이다.의대
40개 의대 중 절반 가까이 학생 전원 복귀… 수업 참여는 낮아

40개 의대 중 절반 가까이 학생 전원 복귀… 수업 참여는 낮아

교육부가 제시한 의대생 복귀 마감일인 31일 전국 40개 의과대학 중 절반 가까운 대학의 학생들이 등록을 완료하거나 완료할 예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전원 등록 이후 수업을 시작한 이날 일부 의대 학생들의 수업 참여는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교육부 등에 따르면 복귀율 100%인 대학이 전국 40개 의대의 절반 가까이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등록을 마감하는 의대는 4월로 등록을 연장한 강원대와 전북대를 제외한 38곳이다. 당장 '빅5
전남대 "의대 휴학생 100% 등록 완료…학사 운영 재개"

전남대 "의대 휴학생 100% 등록 완료…학사 운영 재개"

전남대가 의과대학 휴학생 전원이 등록을 완료했다고 31일 밝혔다.전남대는 이날 "의대생들은 30일 내부 논의를 거쳐 전원 등록을 결정했고 이후 신속한 행정 절차로 이날 중 모든 등록을 마쳤다"고 공지했다.이어 "일부 연락이 닿지 않던 학생이 있었으나 적극적인 노력으로 전국에서 가장 빠르게 100% 등록이 완료됐다"고 설명했다.전남대 관계자는 "학교 측은 학생들이 즉시 학업에 복귀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정상적인 학사 운영을 위해 수업과 실습 일
"복귀 시한은 끝났는데…" '텅 빈' 강원 의대 4곳 수업 정상화 미지수

"복귀 시한은 끝났는데…" '텅 빈' 강원 의대 4곳 수업 정상화 미지수

정부가 정한 의대 복귀 시한이 마감된 가운데 의대 4곳의 수업 정상화는 여전히 미지수다.31일 뉴스1 취재에 따르면 이날 오전 한림대 의대와 강원대 의대에서는 학생들을 찾기 어려웠다. 여전히 강의실마다 비어 있었고, 시끌벅적해야 할 복도도 조용했다.강원대는 수업일수의 4분의 1일인 4월 11일을 2차 복학 신청 마감 기한으로 정하고 현재 학생들의 등록을 받고 있다. 강원대는 이 기간이 지나도 등록하지 않는 학생의 경우 제적 또는 유급을 처리할
의대생 대다수 복귀했지만…"수업거부·더블링 우려 혼란 여전"

의대생 대다수 복귀했지만…"수업거부·더블링 우려 혼란 여전"

의대생 대부분이 복귀를 신청했지만 수업 거부 움직임이 확산하면서 혼란이 지속되고 있다. 의료계는 24, 25학번이 동시에 복학하면서, 이들이 함께 수업을 들어야 하는 '더블링' 사태를 우려하고 있다.31일 교육부에 따르면 빅5 병원을 부속, 협력으로 둔 의대(서울대, 연세대, 가톨릭대, 성균관대, 울산대)는 전원 등록을 마쳤거나 복귀하기로 결정했다. 지난 28일 복학원 제출 마감이었던 중앙대 의대 학생들도 이날 전원 복귀했다. '강경파'로 분류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의대생·의전원생 역시 복귀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의대생·의전원생 역시 복귀

국립대 의대생이 속속 복귀하는 가운데 사립대인 건국대 의대생도 거의 복귀한 것으로 나타났다.31일 건국대 글로컬캠퍼스에 따르면 의과대학과 의학전문대학원 휴학생 262명이 전날 자정까지 복학을 신청했다. 이들은 정부의 의과대학 증원 방침에 반발해 동맹 휴학에 들어갔었다.이달 초 의대생 일부가 수업에 복귀한다는 의사를 밝히자, 2학년 본과 학생들이 모인 카카오톡 대화방에서 "복귀자를 더 이상 우리의 동료로 간주할 수 없다"는 공지가 올라오기도 했다
단일대오 균열? 이제 '각자도생'…"전공의로 돌아갈 명분 필요"

단일대오 균열? 이제 '각자도생'…"전공의로 돌아갈 명분 필요"

지난해 2월 정부의 의대증원에 반발하며 학업을 중단했던 의대생들이 돌아오면서, 사직 전공의들의 거취에도 관심이 쏠린다. '단일대오'가 깨진 가운데 바꿀 수 있는 게 없다면 돌아가겠다는 분위기도 감지됐다.그런 한편, 전공의 단체(대한전공의협의회)는 다음 달 3일 국회에서 '의료현장 정상화를 위한 정책대화' 2차 토론회를 연다. 주제는 '의료정책 결정 과정에서의 거버넌스 구축과 정부 신뢰 회복 방안'으로 사태 해결의 끈을 놓지 않은 채 정책 대안을
인하대 의대 등록 밤 12시까지 연장…"복귀 인원 못 밝혀"

인하대 의대 등록 밤 12시까지 연장…"복귀 인원 못 밝혀"

인하대학교 의과대학이 복귀 시한을 31일 밤 12시까지 연장하기로 했다.31일 뉴스1 취재를 종합하면 인하대 의대는 이날 오후 공지를 통해 수강 신청 기한 연장 방침을 공고할 예정이다.이날 자정까지 수강 신청을 완료하지 않을 경우 '학칙 제46조 1항 1호'에 따라 복학 불이행 제적 처리할 계획이다.애초 인하대 의대는 지난 28일 밤 12시를 복귀 시한으로 정했다. 다만 인하대는 시한 연장에 대한 이유는 밝히지 않았다.인하대 의대는 이메일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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