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교 정상화 60년' 한일 산업장관 "첨단산업, 신에너지 협력 구체화"
한‧일 경제통상 장관은 올해 양국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맞아 첨단산업, 수소 등 신에너지, 핵심 광물 공급망 등 주요 분야에서의 구체적인 협력 성과 도출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을 합의했다.산업통상자원부는 30일 안덕근 장관과 무토 요지 일본 경제산업성 대신이 '한일 산업통상장관회의'를 갖고 이같이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13차 한일중 경제통상장관회의'를 계기로 마련된 한일 산업통상장관 회의는 지난해 6월 미국 워싱턴에서 개최된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