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검색옵션설정

교육부검색 결과 52,135

"맞춤형 스마트 실무수업 듣고 디지털 교육자 꿈 정했어요"

"맞춤형 스마트 실무수업 듣고 디지털 교육자 꿈 정했어요"

"화면에서 자신이 가고 싶은 나라 '몽골'을 선택해 보세요. 다음으로 몽골어 언어 코드 MN을 입력해 볼게요."지난 27일 서울시 관악구 봉천동 당곡고에서 진행된 '빅데이터 프로그래밍 스마트콘텐츠 실무수업'에서 2학년 학생들은 책상에 놓인 노트북과 태블릿을 활용해 인공지능(AI) 기반 안드로이드 앱 개발 수업에 한창이었다.공유캠퍼스로 운영되는 수업엔 수도여고 학생들도 함께 원격으로 정병희 교사가 주도하는 수업에 참여하고 있었다.올해 고1부터 전
서원대 '체육예술 교육기부 거점대학 사업' 5년 연속 선정

서원대 '체육예술 교육기부 거점대학 사업' 5년 연속 선정

충북 청주 서원대학교는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공모한 '2025 강원·충청권역 체육예술 교육기부 거점대학 사업'에 5년 연속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서원대는 2024년도 사업 운영 평가에서 도서 벽지, 소규모 학교, 특수 학교를 중심으로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며 지역 간 교육 격차 해소에 기여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특히 지역 자원, 관계기관 연계로 교육 기부자 발굴과 활동 활성화에 힘쓴 것이 우수한 운영 성과로 인정받으면서
교통대·건국대글로컬, 인재 양성 목표로 라이즈 사업 '도전'

교통대·건국대글로컬, 인재 양성 목표로 라이즈 사업 '도전'

한국교통대학교와 건국대 글로컬캠퍼스가 지역에 필요한 인재 양성을 목표로 라이즈(RISE) 사업에 도전한다.30일 충주시에 따르면 양 대학은 충북도 라이즈 공모사업에 '리빙랩' 활용을 중심으로 하는 사업계획서를 제출했다.리빙랩은 '살아있는 실험실'이라는 뜻으로,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혁신 정책이다.한국교통대는 미래철도 기술 융합인재 양성이, 건국대 글로컬캠퍼스는 바이오 푸드텍 혁신 인재 양성
의대생 속속 복귀…등록후 수업거부 여부가 정상화 최대 변수

의대생 속속 복귀…등록후 수업거부 여부가 정상화 최대 변수

서울대와 연세대·고려대에 이어 성균관대와 울산대, 가톨릭대 의대생들도 집단 휴학을 중단하고 학교로 복귀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오는 31일까지 등록하지 않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대학들이 제적 처리에 돌입한다.미등록 휴학 방침을 고수하고 있는 상당수 의대생들이 실제 제적될 경우 대혼란이 예상되는 가운데, 복귀한 의대생들의 정상 수업 여부도 관건으로 떠오르고 있다.30일 대학가에 따르면 2026학년도 의대 모집 인원을 '3058명'으로 동결하기 위해 교
〔화보〕사진으로 본 전남교육 이모저모

〔화보〕사진으로 본 전남교육 이모저모

전남도교육청 소식지 '함께 꿈꾸는 미래' 3월호가 나왔다. 소식지는 △5·18 광주민주화 운동 등 전남·광주의 역사적 장소와 이야기를 소개한 '전남을 읽다-義'와 △전남 직업계고에 입학한 해외유학생들의 모습을 담은 '탄탄한 교육' △영암 삼호중앙초등학교와 해남고등학교의 헌법교육 수업을 취재한 '두근두근 현장' △전남 교육가족의 이야기를 실은 '가족' △고흥 금탑사 비자나무 숲을 소개한 '전남을 읽다-생태'등으로 꾸며졌다. '함께 꿈꾸는 미래'는
"명지대 2020년도 입학정원 감축 부당"…대학, 1심 패소→2심 승소

"명지대 2020년도 입학정원 감축 부당"…대학, 1심 패소→2심 승소

시정명령 위반을 이유로 2019학년도에 이어 2020학년도 명지대학교 입학정원의 5%를 감축하도록 한 교육부의 처분은 원심과 달리 부당하다는 항소심 판단이 나왔다.29일 법조계에 따르면 지난 20일 서울고법 행정7부(부장판사 구회근 김경애 최다은)는 학교법인 명지학원이 교육부 장관을 상대로 제기한 입학정원 감축 처분 취소 청구 소송의 항소심에서 교육부의 손을 들어준 원심판결을 뒤집고 "2020학년도 명지대 입학정원 5% 감축 처분을 취소하라"고
의대가 뭐길래…"등록 연장은 특혜" vs "휴학 반려가 차별"

의대가 뭐길래…"등록 연장은 특혜" vs "휴학 반려가 차별"

교육부가 제시한 의대생 복귀 마감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고려대 등 상당수 대학이 당초 계획보다 등록 시한을 연장하며 미복귀 학생들에 대한 막판 구제에 나섰다.의대 소속이 아닌 대학생들 사이에선 학사 운영의 형평성이 크게 훼손됐다며 강한 불만이 터져 나오고 있다. 한 대학에선 '국민 청원' 등을 통해 문제를 제기하겠다는 학생도 나왔다.29일 대학가에 따르면 고려대는 복학원을 작성하고 수업에 참여하겠다고 동의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31일까지
'빅5' 서울·성균관·울산대 등 의대생 복귀 가닥…정상화 기대(종합)

'빅5' 서울·성균관·울산대 등 의대생 복귀 가닥…정상화 기대(종합)

서울대 의대생 100% 등록을 시작으로 일명 '빅5' 병원과 관련된 대학교 의대생들이 사실상 전원 등록하거나 등록의사를 밝혔다. 의대 교육 파행 1년 만에 수업 정상화에 한발 다가가면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28일 대학가에 따르면 서울대는 의대 재적생 중 군 휴학자 등을 제외한 등록 대상자 모두가 전날(27일) 오후 5시까지 2025학년도 1학기 등록을 마쳤다.이처럼 교육부와 각 대학이 정한 의대생 복귀 마감 시한인 3월 말이 도래하고, 서울대
의대생 전원 등록 대학 잇달아…교육 정상화 기대감

의대생 전원 등록 대학 잇달아…교육 정상화 기대감

서울대 의대생 100% 등록을 시작으로 의대생 전원이 등록하거나 의사를 밝힌 대학이 늘어나고 있다. 의대 교육 파행 1년 만에 수업 정상화에 한발 다가가면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28일 대학가에 따르면 서울대는 의대 재적생 중 군 휴학자 등을 제외한 등록 대상자 모두가 전날(27일) 오후 5시까지 2025학년도 1학기 등록을 마쳤다.이처럼 교육부와 각 대학이 정한 의대생 복귀 마감 시한인 3월 말이 도래하고, 서울대가 투쟁의 방식을 바꾸자 등록
'수업복귀 의대생 신상유포' 메디스태프에 "악성 이용자 해지 권고"

'수업복귀 의대생 신상유포' 메디스태프에 "악성 이용자 해지 권고"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수업 복귀 의대생의 신상을 유포해 의대 정상화를 방해하고 있다'는 취지의 민원이 불거진 의사·의대생 커뮤니티인 '메디스태프'에 28일 악성 이용자 이용해지와 함께 시정요구(수사의뢰 게시물의 삭제)를 권고했다.방심위 통신심의소위원회는 이날 오후 4시쯤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교육부와 의사집단행동중앙사고수습본부(보건복지부), 메디스태프 측의 진술을 차례로 들은 뒤 이같이 결정했다.메디스태프 사이트 심의를 요청한 교육부 측은 이
많이 본 뉴스1/2
많이 본 뉴스1/1
많이 본 뉴스1/2

대표이사/발행인 : 이영섭

|

편집인 : 채원배

|

편집국장 : 김기성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