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는 수감을 하루 앞둔 15일 '3년은 길다' 총선 공약을 당원 국민덕에 299일 만에 실현하게 됐다며 감사의 뜻이 담긴 작별 편지를 남겼다. ⓒ 뉴스1관련 키워드尹비상계엄선포조국조국혁신당징역2년16일수감이제멈춘다건강챙기고성찰박태훈 선임기자 수감 D-1 조국 "이제 잠시 멈춘다, 건강 챙기고 성숙해져 돌아오겠다"온도차 보인 與 잠룡→韓 "후회안해" 洪 "배신자 제명" 吳 "안정" 羅 "송구"관련 기사조국 "제 구속보다 중요한 건 윤석열 내란 수괴의 직무 정지"조국 "검찰 손 떼라…윤석열 대신 김용현 중심 인물 만들려 해"조국 "尹, 쿠데타 실패 뒤 법무·행안장관과 술…내 상고심? 12일 선고 또는 연기""尹 비상계엄 사태 수습해야"…조국, 대법원 선고 연기 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