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지사 "헌재 尹 선고일 지정 환영…'8대 0' 인용 확신"

본문 이미지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27일 오전 무안군 삼향읍 농협 사거리 앞에서 출근길 차량과 시민들을 향해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하고 있다.(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2025.3.27/뉴스1 ⓒ News1 전원 기자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27일 오전 무안군 삼향읍 농협 사거리 앞에서 출근길 차량과 시민들을 향해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하고 있다.(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2025.3.27/뉴스1 ⓒ News1 전원 기자

(무안=뉴스1) 전원 기자 =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국민이 바라고 바라던 헌법재판소의 선고 기일이 지정됐다"며 "만시지탄이나 환영한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국민의 염원을 받을어 8대 0 인용 판결이 나올 것으로 확신한다"며 "윤석열 파면을 전원 일치 판결로 심판해 불의한 모든 것을 털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후 "민주주의를 80년 그 이전 군사정권 시절로 후퇴시켰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탄핵소추안 표결이 제대로 이뤄지지 못한 것과 체포 거부에 대해서도 지적했다.

전남도청 앞과 목포에서 탄핵 인용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이어가고 있으며 서울과 광주 등에서 진행된 탄핵 촉구 집회에 참석해 목소리를 높여오고 있다.

jun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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