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주 ...5895m의 아프리카 대륙의 최고봉, 킬리만자로는 전문산악인이 아닌 일반인이 장비 없이 오를 수 있는 가장 높은 산이다. 하지만 등정 성공률은 60%를 조금 넘긴다. 도전은 쉽지만 성공은 생각보다 어렵다. 추위와 고산증 때문이다. 등정기를 3회에 걸쳐 나눠 싣는다."뽈레뽈레" …천천히 천천히 달팽이 처럼 가는 킬리만자로 등정길.2024.10.8./뉴스1 ⓒ News1 조영석 기자마웬지 봉(5149m). 키보봉의 우후루 피크와 함께 킬리만자로를 상징하는 두 번째 봉우리이다. 2024.10.8./뉴스1 ⓒ News1 조영석 기자얼룩말 바위…흰색과 검은색이 세로로 교차 반복되면서 그려진 얼룩말 무늬가 마치 화가의 그림처럼 사실적이다. 2024.10.8./뉴스1 ⓒ News1 조영석 기자호롬보 산장의 밤하늘.2024.10.8./뉴스1 ⓒ News1 조영석 기자호롬보 산장(H0rombo Hut. 3720m).두 번째 산장으로 베이스 캠프 역할을 한다.2024.10.8./뉴스1 ⓒ News1 조영석 기자소년 포터. 어린 소년이 짐을 내려놓고 마웬지 봉을 바라보며 가쁜 숨을 달래고 있다. 본인의 배낭과 여행객의 2명의 짐을 지고 우후루 피크까지 올라야 한다.2024.10.8./뉴스1 ⓒ News1 조영석 기자관련 키워드킬리만자로조영석 기자 광주디자인진흥원 '2024 광주AI디자인 공모전' 심사결과 발표전남학생교육원 '청소년미래도전프로젝트 활동 나눔의 날' 개최관련 기사돌아오는 가왕…조용필, 56년 현역 가수의 20집 어떨까 [N초점]'YOU ARE NOW AT'…정상엔 지난한 발길에 대한 최고봉의 헌사가"구름층 위까지 오르고 싶다"는 꿈이 이끈 킬리만자로자연의 숨결과 인간의 깊이를 탐색하는 여정 담은 산문집중-아프리카 정상회의 4일 개막…각국 정상 잇따라 베이징 도착
편집자주 ...5895m의 아프리카 대륙의 최고봉, 킬리만자로는 전문산악인이 아닌 일반인이 장비 없이 오를 수 있는 가장 높은 산이다. 하지만 등정 성공률은 60%를 조금 넘긴다. 도전은 쉽지만 성공은 생각보다 어렵다. 추위와 고산증 때문이다. 등정기를 3회에 걸쳐 나눠 싣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