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포항시는 15일 경북도, 포스텍과 함께 오는 25일 포스코 체인지업그라운드에서 '스마트 제조 솔루션 서밋'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AI와 스마트 제조 분야의 최신 기술 동향과 전략을 공유하고 중소 제조기업의 디지털 전환 촉진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방향을 제시하는 자리다.
기조연설에서는 '한국 AI 전도사'로 불리는 유응준 전 엔비디아 지사장과 이광림 EY컨설팅 본부장이 AI 기반 제조 혁신 전략과 세계 시장 트렌드를 소개한다.
또 다쏘시스템, LG전자, 로크웰 오토메이션, 슈나이더 일렉트릭 등 글로벌 기업과 휴비스ICT, ㈜감소프트 등 디지털 솔루션 기업이 참가해 최신 기술을 발표하고 솔루션 체험과 현장 전문가와의 교류 기회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