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고위기 청소년 집중심리클리닉' 전담 인력 확대

본문 이미지 - 대구 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고위기 청소년 심리지원 집중심리클리닉 사업 최종 간담회'를 가지고 있다. (대구 북구 제공)
대구 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고위기 청소년 심리지원 집중심리클리닉 사업 최종 간담회'를 가지고 있다. (대구 북구 제공)

(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대구 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일 '고위기 청소년 집중심리클리닉' 전담인력을 확대 배치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고위기 청소년 집중심리클리닉' 사업은 자살·자해 위험이 있는 고위험군 청소년들을 조기 발굴해 집중적으로 관리하는 상담 프로그램이다.

센터는 2022년부터 대구 9개 구·군 최초로 '고위기 청소년 집중심리클리닉' 시범 사업 기관으로 선정돼 4년째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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