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문창석 기자 = SK스토아는 오는 14일부터 헬렌카렌·존스뉴욕 등 자사 단독 패션 상품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봄은 짧아지고 예년보다 더위가 일찍 찾아올 수 있다는 전망에 여름까지도 착용이 가능한 활용도 높은 제품 라인업을 구성했다. 아우터를 중심으로 블라우스·팬츠 등의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14일 오전 6시 31분에는 헬렌카렌의 '선염 메모리 크롭 트렌치'를 선보인다. 간절기부터 여름까지 착용 가능한 데일리 아우터로, 가볍고 경쾌한 기장감으로 팬츠부터 스커트까지 코디가 용이하다.
15일 오후 4시 31분에는 존스뉴욕의 '아노락 점퍼'를 선보인다. 일상생활과 야외 활동 모두에 적합하도록 활동성과 기능성을 강화했다.
SK스토아는 오는 4월까지 캐주얼부터 포멀 룩까지 폭넓은 스타일을 아우르는 간절기 패션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다음 달 11일까지 행사 상품 구매 시 쇼핑지원금 10% 할인과 TV쇼핑 상품 10% 적립금, 카드 청구 할인 5% 등을 지원하는 '스패페(스토아 패션 페스타)'를 진행한다.
신희권 SK스토아 커머스사업본부장은 "기후 변동성에 즉각 대응할 수 있고 폭넓은 스타일링을 아우를 수 있는, 활용도 높은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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