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문창석 기자 = 롯데홈쇼핑은 오는 15일 '엘비비(LBB)'의 선스크린과 '그라운드플랜'의 고농축 미스트 등 글로벌 K뷰티 브랜드를 업계 최초로 론칭한다고 13일 밝혔다.
엘비비는 일본·유럽 등 해외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글로벌 K뷰티 브랜드다. 롯데홈쇼핑은 선스크린을 시작으로 에센스, 로션 등 다양한 제품군으로 라인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오는 21일에는 대웅제약이 세계 최초로 의약품화에 성공한 독자성분인 EGF(상피세포성장인자)를 적용한 화장품 '이지듀'의 선세럼을 론칭한다.
이준영 롯데홈쇼핑 뷰티팀장은 "뷰티 상품 경쟁력 강화의 일환으로 글로벌 K뷰티 브랜드를 업계 단독으로 론칭하게 됐다"며 "TV홈쇼핑을 통해 소개되지 않은 고품질 합리적 가격의 K뷰티 브랜드를 지속해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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